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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 및 헬기장 벙개...

커트2007.12.25 16:17조회 수 779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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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리고 갔어야 했는데... T T

혼자 타니깐 역시나 넘후넘후 재미 없네요.
지나가는 나그네(?) 분들과 인사나 나눌 뿐... -_-

다음부터는 꼭 올리고 다녀오겠습니다.
연말 연시... 피하지 못할 술자리라면 건강 챙겨가면서 즐기시길... ㅎㅎ


p.s. 그다지 잡초가 없는 요즘이 오히려 라이딩 하기에 좋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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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즐라,즐크....................ㅎㅎ^^
  • 안민고개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게 헬기장인가요?
    정상에서 보니까 불모산 송신소도 보이구 진해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토요일날 애들 뮤직컬 보는 시간에 혼자서 안민고개로 올라 고개에서 좌측으로난 임도를
    타고 올라갔었답니다. 코스가 좋더군요.
  • 2007.12.25 2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즐크는 뭔감유???????? ^^;; ㅋㅋㅋㅋㅋ
  • 커트글쓴이
    2007.12.25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싼타모님은 그 좋은 삼계 놔두시고 이 먼 곳까지 힘들게...? ^^
    저는 삼계가 10분 거리에 있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울 아들넘이 즐크는.....즐거운 크리스마스....라고...
    뭐던지 두글자로,,,,,,,,,,ㅎㅎ
  • 2007.12.25 2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 오널은 크리스마스.,ㅋㅋ 즐크 맞네욤.,, ㅋㅋㅋㅋ
  • 커트글쓴이
    2007.12.25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즐왈... 즐게... ㅋㅋㅋ
  • 구여운 아들 딸 들이 다~보는 왈바 "창에" <리플>말조심 많이해야 합니다...
    즐~크... ! 아이는 어른에 어버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 저도 어제 혼자 안민 갓다가 헬기장 중간쯤 가다가 무서워서;;다시 내려와서 30분을 기다려도 라이딩 하시는분이 아무도 안 계셔서 내려갓는데 중간쯤 내려가다보니 한분 올라오시길래 다시 방향 돌려서 헬기장 가시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같이 가주신다고 하셔서 다시 올라왔는데 헬기장보다 임도가 좋다고 하시길래 한번도 안가봤다고 하니까 같이 가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임도 가는데 고라니 3마리나 튀어나오고 바베큐 해묵고 싶은데 참고 헉헉 거리며 라이딩 했습니다 다시 진해에서 안민 올라와서 따신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너무 잘타시더군요 난 언제 오르막길 헉헉 안거리면서 올라갈런지...그래도 요즘은 안민 일주일에 3번은 올라가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지네요 30분 걸렸는데 25분까지 단축 되네요
  • 커트글쓴이
    2007.12.26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개님, 장복임도 또는 진해임도로 불리우는 곳으로 가셨나 봅니다.
    아마도 정자있는 곳까지...^^

    어제도 안민고개에서는 5명 이상 만나뵌거 같은데... 헬기장에서는 딱 한분 내려오시더군요.
    사실 지나가는 처음보는 라이더에게 함께 가자고 얘기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
    그렇더라도 앞으로 열심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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