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와 같이 여백을 두고 글을 올리셔서 그런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당황했었답니다. 누구는 컴퓨터가 고장이 난줄 알았다고도 하더군요.
썰렁한 게시판을 위해서 센스있고 위트있는 일이지만 보시는 사람이 다양함으로 각기 다른생각을
가지기 나름입니다.
벽새개안님말씀대로 비판의 글은 공개적으로 올리지 말자고 하셨습니다.
근데 헬스보이님의 아래와같은 댓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쪽지로 해결할수있는 문제를..꼭 이렇게....
진짜 마창진에는 유령회원님들이 많군요...ㅋㅋㅋ "
번개모임도 참석한바 있는 도시인님이십니다.
물론 왕성한 활동은 하시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활동이 많다고 해서 활동이 저조한 회원님들을 유령회원 운운하는것도 일종의 비방이
아니겠는지요?
물론 저의 이 글도 비방이 될거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 벽새개안님 말씀데로 여러번 생각을 하고
글을 쓸까 쓰지 말까 몇번을 생각하고 올립니다. 가만히 보니 용기내어 글 올리신분을 너무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것같아 열번을 넘게 생각하고 글 올립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태영씨나 도시인 님이나. 헬쑤님이나..싼타모님까지.....다 이해가 됩니다...온라인의 폐해죠.이런게..^^ 얼굴보면서는 절대 생길수 없는 오해.들....
때론 편해서 치는 장난이..어떤이들에겐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여져서 곤란하기도 하고...뭐 그런것들요. 동호회 활동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 땜시..이런게 참 힘들데요...친해지면 엥기고 싶은데..이게 참...언제봤다고 이러냐 이러면 쪽팔릴거 같아서...조심스러운..^^.(..).
태영이가 원래 좀 티는 아이라서 모두 귀엽게 봐 주시지요...ㅎㅎㅎ
뭘 그걸 가지고 도배며 유령회원이며 옥신각신 다투시려고 그럽니까~~~!!!
서로를 위해 제발 자중들하시고 별 것 아닌 댓글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자세로 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소한 글 하나에도 상처 받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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