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ㅋㅋㅋ
뉴욕 맨해튼의 작업장에서 금속 공예 예술가인 조시 헤이더가 만든 자전거이다.
자전거들은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갖고 있다. 페달을 밟아 달릴 수 있으며, 소형 전기 및 휘발유 모터가 작동하기도 한다.
유리와 금과 니켈 등을 이용해 부품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어 조립했다. 그만큼 제작기간이 길어 지난 2년간 총 제작 대수가 10여대에 불과하다.
주문자의 키나 덩치에 맞춰 제작해준다고 하는데, 자전거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1200만원에서 3500만 원 선이다.
타기에 아까울 것만 같은 이 아트 자전거들은 ‘질주’ 보다는 폼 나는 ‘자전거 산책 ’에 어울릴, 말그대로 작품들이다.
(사진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인 예술가의 홈페이지)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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