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용갈,,, 아직 죽지 않고 잘 살아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한동안 잠수 아닌 잠수를 탄 것에 대해선 JUDY가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지만
마창진 정모고 번개고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하고 싶은 맘도
굴뚝 같지만서도 그런 공지가 올라올 때 마다 외면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요건 핑계...ㅎㅎ)
그렇다 보니 모임에서 자꾸 소외되는 거 같고 글을 남기려해도 소심한 맘에 그것 조차도 시간이
갈수록 더 멀어지는 것 같더군요..(요것도 핑계...ㅋㅋ)
그래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할 땐 집에서 애나 돌보며 혹은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며 즐라들
하실 회원님들을 머리 속에서 떠올렸고 회원 여러분께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일 하실 시간에
저는 혼자 페달질로 외로움을 달래곤 하였습니다..(이건 쫌 아닌뎅...-.-)
하여튼 여태까진 이랬습니다. 앞으론,,, 잘 하겠습니다!!!
진짜 마창진의 고문관이 되지 않으려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오갈 데도 없는 용갈,,, 여러분 곁에 그저 한 자리만 내어 주신다면 저야 뭐 영광이죠!!!^^ㅎㅎ
아참,,, 진짜 조만간에 잔차 하나 접을 겁니다.
이젠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기로 하였습니다.
더 이상,,, 집구석에 박혀 있는 싸이클이 마눌님의 빨래 걸이가 되는 걸 볼 수가 없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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