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일입니다..

얼마전 마스터형님이 프래임을 좀 처리해달라 부탁을 받았습니다

물론 태영이가(t=l) 매물로 내놓았구요...

오전일찍 전화가왔습니다 창원분이 직거래하자고...

태영이가 57만인가...55만인가...마스터형님과도 통화를 했구요..

싸게팔아라....이런통화를하고.....

직거래한다는 사람이 집앞까지 찾아 왔더라구요...

프래임은 제가 보기엔 조립도안한 신품같은데......

자전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지는 모르지만......

프래임 보자말자 첫마디..조립한번한거네요....;;;;;

50만원해주소50만원하면되겠네(프래임주인에게 전화해봐라는)......어이없습니다..기분이좀 상하더라구요....

제가 누군지 알겠다던군요...;;

저도 그사람이 누군지 알려고들면 알겠지만....뭐..다시볼일도없고..ㅎㅎㅎ

한마디로...매너없는 사람이더군요..제생각엔....

알만한...사람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