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디카를 들고 댕겨서 대회사진이 없네요.ㅡ.ㅡ;;
이노무 여편네가...
싼타모님 아침부터 아리랑 대장님과 식사와 천막등..여러 준비하시는라
대회 전 컨디션 조절도 못하시고. 신세만 지고 죄송합니다.
왈바 마창진에 도움이 되는 회원이 되어야 할낀데..언제사람될지...ㅡㅡ;;
대회가 운영도 조금 산만해서 기록칩도없고(저야 머 상관없지만,,)
경품도 부실하고 대회준비를 많이 하신 분들은 거시기 하겠더군요..
그리고 천막은 왈바마창진인데 정작 왈바마창진 팀은 없었죠..ㅡ.ㅡ;;
우리 나와바리 대회중 10회나 되었고 코스도 무난한 업힐이라.
많이 참석 하실줄 알았읍니다. 싼마모님도 참가 독려하시고 준비도
하셨구요
내년에는 진짜 '와일드바이크 마창진'으로 한 30명 참가해 버립시다
인원수로 단체상 먹게..^^
왈바마창진이 켜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자유스런 분위기라
뭉치기가 미약한점은 있지만 ... (이런 자유스런 분위가 좋아서
저도 여기서 기웃 거리고 있구요..ㅎㅎ) 그래도 뭉칠때는 확!!!
단체복.같은 자전거 보단 개성 넘치는 각각의 회원님들이 뭉쳤을때
느껴지는 포스를 생각하면 멋져부려!!~~~
아무튼..한우산의 멋진경치도 좋았고 선배님들께서 잘 챙겨주시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읍니다.
벽새개안 선배님 망개떡 고맙읍니다...^^
아 그리고 왈바마창진 팀이 없어서 그랬는지..제가 오기전까지
아쉽게도 입상소식은 없었읍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