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 체험기
2007.4.26 토요일 아침..
여항산 임도를 도전하기 위해 승용차로 여항산 입구 봉성저수지옆 주시교에 도착.
잔차조립중 왈바(와일드바이크)마창진 회원 백세주님이 고맙게도 길 안내하겠다하여
11:00 백세주님과 여항산 임도로 힘차게 출발!!!!
좌촌 주차장까지 업힐 후
등산로 3코스로 진입....
처음부터 심한 업힐에, 계단에....
이거 좀 쎈데???
하지만 능선만 타면 괜찮겠지라는 희망에
끌바+밀바+멜바를 감수하고
헬기장 도착!!!
고생 끝. 행복 시~이~작~인줄 알았는데???
가지성 근처에서 식사중인 등산객의 호의로
맛있게 점심을 걸식하고.... 늘 행복하소서~말로 고마움을 때우고 출발
드디어 여항산 770m 도착!!
이젠....
돌아갈 수도 없어~
암벽구간, 로프지대, 전망바위, 마당바위(무섭더라~)를 멜바로 넘고 넘어
(바지는 찢어지고...다리에는 상터 투성이 ㅠㅠ)
서북산에 도착(738.5m).
돌아가서 마당바위쪽으로 하산이냐~
봉화산쪽 능선을 타고 임도로 내려갈 것이냐 고민하다가...
무섭고 위험한 마당바위를 피해 능선을 따라 등산로 옆임도를 타기로 결정!!
이때가 5:30분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서서히 조난에 대한 걱정이....
죽기 살기로 임도를 찿아 헤메다가
드디어 임도 발견!!!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난듯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임도를 타고 내려오니 이곳은 마산근처...
친절하신 스님한테 물과 바나나를 협찬받아 고갈된 체력을 충전하고..
질주하는 차량사이로 약25Km 도로라이딩후
Parking한 봉성저수지도착하니 19:30....
그래도 길안내해주신 백세주님과 뒤풀이 소맥 시원~하게 한잔
백세주님 수고 많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항산이 될것 같네요....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2007.4.26 토요일 아침..
여항산 임도를 도전하기 위해 승용차로 여항산 입구 봉성저수지옆 주시교에 도착.
잔차조립중 왈바(와일드바이크)마창진 회원 백세주님이 고맙게도 길 안내하겠다하여
11:00 백세주님과 여항산 임도로 힘차게 출발!!!!
좌촌 주차장까지 업힐 후
등산로 3코스로 진입....
처음부터 심한 업힐에, 계단에....
이거 좀 쎈데???
하지만 능선만 타면 괜찮겠지라는 희망에
끌바+밀바+멜바를 감수하고
헬기장 도착!!!
고생 끝. 행복 시~이~작~인줄 알았는데???
가지성 근처에서 식사중인 등산객의 호의로
맛있게 점심을 걸식하고.... 늘 행복하소서~말로 고마움을 때우고 출발
드디어 여항산 770m 도착!!
이젠....
돌아갈 수도 없어~
암벽구간, 로프지대, 전망바위, 마당바위(무섭더라~)를 멜바로 넘고 넘어
(바지는 찢어지고...다리에는 상터 투성이 ㅠㅠ)
서북산에 도착(738.5m).
돌아가서 마당바위쪽으로 하산이냐~
봉화산쪽 능선을 타고 임도로 내려갈 것이냐 고민하다가...
무섭고 위험한 마당바위를 피해 능선을 따라 등산로 옆임도를 타기로 결정!!
이때가 5:30분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서서히 조난에 대한 걱정이....
죽기 살기로 임도를 찿아 헤메다가
드디어 임도 발견!!!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난듯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임도를 타고 내려오니 이곳은 마산근처...
친절하신 스님한테 물과 바나나를 협찬받아 고갈된 체력을 충전하고..
질주하는 차량사이로 약25Km 도로라이딩후
Parking한 봉성저수지도착하니 19:30....
그래도 길안내해주신 백세주님과 뒤풀이 소맥 시원~하게 한잔
백세주님 수고 많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항산이 될것 같네요....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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