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ㅎㅎㅎㅎㅎ

먼저 기장님,, 저도 전날 거시기 많이 먹고 다음날 거시기하겠습니다. 그게 왈바 정신이죠~ㅋ

범골님,, 설마가 뭐 잡는다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ㅠ

떼구리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주에서 또 뵙겠습니다..^^

고소공포증님,, 출전을 하시더라도 저와 등급이 다를 낀데예,, 그럼 공동 꼴지..??ㅋㅋ

레드색소폰님,, 저 용갈,, 잘 몬 탑니더.. 그러니 맨날 초급이지예..ㅎㅎ

커트님,, 17일 개비 형님과 사전 답사 잘 댕겨 오세요.. 저는 그 코스를 잘 아는 관계로..ㅎㅎ

ezcooler님,, 신나게 보단,, 아마 징징 울면서 달릴 것 같습니다..ㅠㅠ

레드색소폰님,, 또 나오셨네예..ㅋ 일등보단 대회 출전과 완주에 의미를..ㅎㅎ

토리님,, 응원해 주신다 카니 몸둘 바를 몰것네요,, 울 마눌도 온다 카던데 같이 부탁함돠~ㅎㅎ

사우스포님,, 지니가 글쎄 xc 풀샥이라 캐서 xc로 나갑니더.. 연습은 맨날 고기과 술로..ㅎㅎㅎ

탱이님,, 탱이님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지요..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휴~~~!!!ㅎㅎㅎ
사실은,,, 제 마눌이 글쎄 이왕 돈 들여서 가는 거 대회도 출전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나가게 된 것이니 부디 제가 모임 대표로 나가 꽁뜽을 하더라도 회원님들 저를 내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그렇고,, 대회 나간다고 하니깐 마눌이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 보는데...
이번엔 또 뭘로 질러 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