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금은 철죽이 있을줄 알았는데. ㅡ,.ㅡ 어느덧 아카시아 향기가 능선을타고 갸름히 풍겨왔던 좋은 날이었습니다. 쌀재로 올라 무학산정상에서 북동쪽 봉화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쾌적한 날씨에 등산객들에게 민페나 않됬나 몰것네요. 때론 박수와 환호도받고 기분 좋은소리도 듣고 암튼 무탈한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무학산 구간구간 많이도 변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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