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번에도 우연히 토리양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났는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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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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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안민고개간다고 박X스를 15병 샀던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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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당 500원인줄 알았는데 400원해주시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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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부터 자주 애용하기로 한 약국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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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양이 밀대질을;;;;;;;;;;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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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하고있는데 해맑게 인사 해주시는 토리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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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병원이...진해에있는건줄알았는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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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도 있었군요;;;;;;;;;;;;;;;;;;ㅎ ㅏㅎ ㅏ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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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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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요즘은 박X스를 한병씩 마셔줘야 힘이 좀 나는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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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들렸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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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 되었네요-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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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려는데 박X스 먹으면 잠못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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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드링크를 한병 주시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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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집에 가는길에 목마랐던 타이밍에 요긴하게  쭈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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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박X스 떨어져서 사러 갈때는 빈손으로 가면 안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