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금댕이의 새로운 애마랍니다..^^


어랏! 나와 맞짱 뜨자는 거냐?


용갈이 바로 근처에서 응가를 했더니 이렇게 똥파리가...ㅋㅋ(실은 꽃등에랍니다)


탐스럽게 익은 산딸기...


너무나 조용한 삼계임도,, 잔차타는 분 딱 한 분 뵈었습니다. 나머진 모두 등산객들...ㅠ


무거워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대략 15킬로...ㄷㄷㄷ


이제 좀 살만한가 보네요..ㅎㅎㅎ


삼계임도 제 2폭포...?^^


제 친구의 새 애마인 껌댕이도 찍어줬습니다..ㅎㅎ


정말 시원스럽게 쏟아지는군요..


까분다..ㅋㅋ


한소리 했더니 얌전합니다..ㅎㅎ


바람재입니다..


풀샥으로 바꾸더니 아무 데나 들이대려고 합니다..ㅎㅎ


하지만 그냥 포기,, 우리는 가늘고 길~~~게..ㅋㅋ


안개 속에 쌓인 마창대교..


목숨 걸고 찍었습니다..ㄷㄷㄷ


사업을 하는 관계로 이렇게 수시로 전화를 받습니다..


일부러 인상도 써가면서..


무주대회에서 받은 삼천리 져지,, 조만간 왈바 져지로 바꿔 입혀야겠네요..ㅎㅎ


가포에서 장어국수 한 그릇 뚝딱하고 가포임도로 고고싱~~~ㅎㅎ


마창대교입니다..


송전탑이 상당히 높더군요. 저기서 줄타기를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은... 펑!! 꽤~액!!


^^


저 바위를 본 금댕이의 상상력은...?!


두둥실 배가 떠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당겨 봤는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ㅎㅎ


언제 물었지...?ㅠ


마창대교입니다..


또...ㅎㅎ


저러다 돝섬도 육지가 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ㅠ


진해쪽입니다. 비온 뒤라 시계가 정말 좋더군요..ㅎㅎ


가포임도 정자에서 폼 잡은 금댕이..ㅋㅋ


또 까분다...ㅎㅎㅎ


바람재 업힐을 단번에 성공한 금댕이...^^


이렇게 둘이서 오늘 하루 신나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