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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드...

벽새개안2008.06.27 01:24조회 수 607추천 수 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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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박완수 시장님..^ ^



또 시장님...



창원시자전거 봉사대원



또, 봉사대원들..



쌩땡볕에..  고생하는 우리 자전거정책과 공무원들...



그늘에서 쉬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



용가리 드디어 나타났다...ㅎㅎ









용가리 부자..계속 나옴...


좋은데...ㅎㅎ


일뜽....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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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by 딩수) 컴퓨터.. (by 벽새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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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마지막사진 압권입니다..ㅎㅎ 잘어울리시는데여~
  • 땡볕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용가리 아가야 없고있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 행님....일뜽에...박장대소하고 갑니다.....ㅋㅎㅎㅎㅎㅎ
  • 옆에 저랑...헬쓰랑...있으모..딱 ...인데...배불루기 123등..ㅋㅋㅋㅋ
  • 간단 후기,,,

    뚜르드... 이렇게 힘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직장 일로 행사장에 늦게 도착하여 벽새행님을 번거롭게 만들더니 하필이면 제 지니어스에
    트레일러가 맞질 않아 아지매들이 타는 생활 잔차를 급조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제 막둥이가
    출발부터 떼를 쓰더니 결국 포대기에 업고 달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거죠...

    그러다 보니 행사에 참가한 분들은 이미 저 멀리 다 달아나 버리고 맨 뒤에 처진 우리 넷은
    지름길로 달리고 또 달렸지만 행렬에 합류할 수가 없었지요.
    자꾸만 뒤쳐지는 제 마눌과 친구 마눌에게 힘내라고 소리치며 어서 따라오라고 재촉했지만
    그럴수록 더 멀리 뒤처져 있고...

    진짜 창원 시내를 그렇게 하고 달렸으니 그 광경을 본 시민들께서 얼마나 배꼽을 잡았을까...
    한 아지매가 일부러 차를 옆에 세우더니 아기가 너무 안되어 보인다며 머리에 모자라도 하나
    씌워 타는 것이 어떻겠냐며 조언까지 다 해주셨는데 나중엔 그런 말도 들리지 않더군요.

    오로지 행렬과 합류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달린 결과 끝내 마지막에 가서야 행렬과 합류를
    할 수 있었는데 행사장에 도착하고 나서 우리 막둥이를 바라보니 지도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이더군요. 이 못난 아빠 욕심에 정말 애 잡을 뻔 했습니다... 휴~~~!!!

    정말이지 뚜르드 그거 한번만 더 했다간 애고 마눌이고 다 잡겠습니다...ㅎㅎㅎ

    행사 진행에 고생하신 벽새 행님과 참가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ㅋㅋㅋ 용가리님 포대기 업은 모습이 ㅎㅎ
    원래 애들은 업히거나 안길려고 하지 나홀로 캐리어에 앉는걸 싫어 하더라구요

    벽새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6.25 사변 난줄알았음.....나는 베개를 업고 달렸는데...^^ 뿌하하
  • 마지막 사진.... 이런말 쓰긴 싫은데....ㅋㅋㅋ


    뭥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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