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 대회에 출전했던 조류중독님과 중리마징가님께서 입상을 하셨습니다.

많이들 축하 해 주세요.


여기는 비가 많이 안 왔지만 윗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억쑤로 미끄러웠답니다.

반 이상을 끌고내려왔다고 하더군요. 부상도 좀 있으시다고하더군요.


암튼 힘든대회에서 두분의 입상은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사진보니까 선수와 자전거가 완전 흙 칠갑이더군요.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같은날 바람개비선배님과 고속맨선배님께서도 왈바랠리를 참가하셨는데

엄청난 폭우로 중도에 포기를 하셨답니다.

두 선배님께 따뜻한 위로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09년에는 저도 꼭 데리고 가 주세요.

멋진 4분!!  비와 악전고투 하신다고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자연에대한 인간의 도전은 끝이 없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