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 때문에 내부 분열?
천주산 정상에서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결국 칠원 쪽으로 내려간 뒤
농주집에서 다시 의견 조율함.
- 1안 : 작대산으로 해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자.
- 2안 : 그냥 왔던 길 그대로 출발지점까지 돌아가자.
- 3안 : 로드로 삥 둘러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자.
갑자기 햇빛이 쨍쨍할 조짐을 보이자 가장 쉬워보이는 3안으로 다수결 결정됨.
그러나 상당한 거리와 온도 때문에 결국엔 후회했슴. ㅋㅋ
특히 맥스님께서 엄청 고생하셨슴. -_-
p.s. 참고로 이날 제 심박계는 최고 212를 기록했슴
(더위 때문인지 기기 에러인지는 확인이 안됨. ㅋ 다운힐러 맥스님껜 정말 죄송.)
2. 천주산 농주, 무엇이 문제였나?
1.5리터 2병을 마셨는데 본인까지는 첫번째 병을 마셨고 나머지 분들 중
일부는 두번째 병까지 나눠 마셨슴.
두번째 병을 마셨던 모 회원님, 2차례나 화장실 가시느라 힘도 다 빠지시고
민망한 사고(?) 발생할 뻔.
여름엔 특히 음식에 조심합시당. 말 그대로 본전도 못 건짐. -_-
3. 멀리서 온다던 회원님, 어디로 사라지셨나?
전날부터 픽업 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열의를 보이신 모 회원님.
막상 당일날 연락두절로 인해 여러 회원님들이 어리둥절 + 걱정하심. ㅋ
결국 점심 식사 시간에 조우해서 삐까번쩍한 풀 페이스 헬멧 거래에 성공하셨슴. ^^
4. 회장님의 목소리는 안들려?
발목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라진 회원님들을 뒤쫒아 천주산으로 올라오신 회장님.
어디선가 들려오는 '같이 가자아아아아~'하는 울부짖음을 저만 들었나 봄. ^^
결국 제가 맨 뒤에서 기다렸다가 눈물의 상봉을 했슴. ㅋㅋ
천주산 정상에서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결국 칠원 쪽으로 내려간 뒤
농주집에서 다시 의견 조율함.
- 1안 : 작대산으로 해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자.
- 2안 : 그냥 왔던 길 그대로 출발지점까지 돌아가자.
- 3안 : 로드로 삥 둘러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자.
갑자기 햇빛이 쨍쨍할 조짐을 보이자 가장 쉬워보이는 3안으로 다수결 결정됨.
그러나 상당한 거리와 온도 때문에 결국엔 후회했슴. ㅋㅋ
특히 맥스님께서 엄청 고생하셨슴. -_-
p.s. 참고로 이날 제 심박계는 최고 212를 기록했슴
(더위 때문인지 기기 에러인지는 확인이 안됨. ㅋ 다운힐러 맥스님껜 정말 죄송.)
2. 천주산 농주, 무엇이 문제였나?
1.5리터 2병을 마셨는데 본인까지는 첫번째 병을 마셨고 나머지 분들 중
일부는 두번째 병까지 나눠 마셨슴.
두번째 병을 마셨던 모 회원님, 2차례나 화장실 가시느라 힘도 다 빠지시고
민망한 사고(?) 발생할 뻔.
여름엔 특히 음식에 조심합시당. 말 그대로 본전도 못 건짐. -_-
3. 멀리서 온다던 회원님, 어디로 사라지셨나?
전날부터 픽업 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열의를 보이신 모 회원님.
막상 당일날 연락두절로 인해 여러 회원님들이 어리둥절 + 걱정하심. ㅋ
결국 점심 식사 시간에 조우해서 삐까번쩍한 풀 페이스 헬멧 거래에 성공하셨슴. ^^
4. 회장님의 목소리는 안들려?
발목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라진 회원님들을 뒤쫒아 천주산으로 올라오신 회장님.
어디선가 들려오는 '같이 가자아아아아~'하는 울부짖음을 저만 들었나 봄. ^^
결국 제가 맨 뒤에서 기다렸다가 눈물의 상봉을 했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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