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름신의 영접으로 인해 샥과 휠셋을 지르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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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사이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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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에 막걸리행님의 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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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수야 막걸리행님인데 샥이랑 휠셋 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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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있으니깐 시간날때 연락해라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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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던차에...가뭄에 비오는듯한 기분이...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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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그날 바로 해달라고 하고싶었지만;;;차마 말은 못하고 연락드린다고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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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연락오셔서 어제 해주신다구 그러시더라구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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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ㅠ0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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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가서 할랬는데 공임비랑 꺼려할꺼 같은 왠지모를 찝찝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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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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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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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면서 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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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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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쓸때 엄청난 요동을 치던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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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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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할때 나름 잠근다고 잠근 샥이 들어갈때 힘전달이 잘안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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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거니깐 꽉 잡아주는듯한..기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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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만큼 제값을 하네요~>ㅆ<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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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타기 해볼라고 퇴근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찾지 못하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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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할꺼 없으면 안민고개 올라갔다가 헬기장 갔다 와봐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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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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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거만 하고 아직 잔차에대해 완전 무지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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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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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알아 가니깐 더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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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형님..담에 제가 션한 맥주한잔 사겠습니닷>ㅆ</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