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님들이 행군한 위치가 헬바에 어느분이 올리신 대충에 위치를 보고
머리속에 그림이 글렸읍니다...수고했읍니다...ㅎㅎㅎ
머시여...새삼스럽게 ...왜...이런다요...?...했죠...?
대충에 위치가...고안에서 민항과 화방을 넘어 태백에 붙었다는군요...ㅎㅎㅎ
태백에서 대간을 타고 남하해서리 신선과 구봉을 넘어 도래기재 어느쭘에서 북진해서...
(바로 그곳이 경북과 강원에 도경게선 )그선을 타고 서진해서 다시 어느지점(?)에서....
남대리를 타고 남진해서 늦은목이재를 넘어 선달산에 붙어
다시 대간을 타고 북진한것까지만 저가 파악이 됐읍니다...그러니 우리 개비님과 고속맨님은
이 선달산을 넘지못하고 9부능선에서 (비...바람..어두움...) 물야면쪽...아니면 영원군쪽의
남대리쪽...아니죠...캥프가 물야면쪽 ...박달령과 목돌봉 어느쯤에 설치돼었어니
그쪽이 맞겠군요...ㅎㅎㅎ ...그쪽 지방을 몇번이고 여행해본 경험이 있는터라...
새삼스럽게 두분에 수고스러움이 ....암튼 수고많았읍니다...
내년에 시간...적절하다면 못타는 자전거지만 저도 도전해봅니다...
위에 지역을 나름 분석해본 바에 의하면 자전거 잘타면 도움이 되겠지만...
잘 못타도 지역 분석에 거시기하다면 가능할듯합니다...ㅎㅎㅎ
두분 다시한번 수고했어요...ㅎㅎㅎ..모시여 모!..먹풍같은것 없죠...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