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니 회오리님 실력이 동료들보다 출중하다는걸 알수가 있군요. 실력이 출중하다면 늘 시기와 오해가 뒤따릅니다. 남들보다 뛰어나면 늘 시기하고 말은 안하지만 경계하는 사람들 또는 세력이 생깁니다. 이건 자연의 법칙처럼! 양육강식과도 같은 이치입니다.남이 나보다 뛰어나면 행여나 나의 먹이를 빼앗기는건 아닌지, 아님 굶어야하는거 아닌지, 등등의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회오리님께서 출중한만큼 주위(동료)사람들은 위기의식을 느끼게될겁니다. 그러니 늘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 회오리님께서 조심을 하셔야됩니다. 평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마시고 늘 긴장의 끊을 놓지 말구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각설하고 결혼도했구요. 혼자몸도 아니니까? 이 악물고 버티세요. 저도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
보기싫은놈 매일 보면서 살고 있어요. 속으론 욕하면서 앞에서는 웃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아침에 글이 길었군요.
암튼 힘내시구요. 가까운 친구와 부인께 한잔하고 다 이야기하세요. 휠씬 후련해집니다.
회오라 사람은 자기의 그릇대로 논단다. 그냥 조용히 편하게 대하다 보면 깨달는 날이 오겠지
너무 맘에 묻어 두지 마라. 니 마음만 아프다.
그사람이 너를 힘들게 할때 마다 불쌍한 사람 나라도 아껴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하다 보면
돌아 올 것이다. 사람이란게 처음 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의 그릇이 작아서 많은 것을 담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사랑해라.
예수님 말씀처럼 원수를 사랑해라.
회오리 파이팅 !!!!
전화 해라 소주 한잔 기우려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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