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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라이딩 후기

싼타모2008.08.17 00:53조회 수 584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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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새벽밥을 차려 놓았습니다.


식구들 팽개치고 혼자 놀러가는데....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그러나 새벽2시까지 술을 마신관계로 두숟가락 입에 넣고 출발입니다.


 


마산역까지 일단 차에 잔차 올리고 6시30분에 마산역에서 밀양으로


혼자서 고고싱했습니다.



 


새로 맞춘 자전거가 몸에 잘 안맞습니다. 가면서 렌치로 안장도 올려보고


했습니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대충 맞추고 밀양으로 고고싱....


1시간 20여분 걸려서 대동아파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물차에 자전거를 적재하고 모두 출발지로 향합니다.


 


출발지입니다.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총 29명입니다.



 


새로 맞춘 자전거입니다. 작명을 했습니다. 이름을 오를레앙으로 지었습니다.


저와함께 수많은 오르막길을 힘차게 올라가자는 의미에서.....


작명을 하다보니 트리오가 되었습니다. 저의 성이 오가이고 본디이름이 오베아... 그리고 오를레앙!


오를레앙 잔다르크의 깃발이 생각납니다.


오를레앙!  많이 아끼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밀양의 대표 선수이신 게르만전차님과 백두산님!



 


마산의 레벤톤님!



 


막발바님이신가요?



 


기다리는동안 야생화를!



 


창원에서 밀양까지 잔차로 타고오신 스포츠마니아님! 갈때도 안민고개님과


같이 자전거로 가셨다죠?



 


죄송합니다. 아이디를 기억 못하겠습니다.


분명히 여쭈어 봤는데... 이놈의 머리가!!!



 


신데렐라님!



 


황금빛대지님과 죽죽발바님!



 


떨감선배님!



 


챔피언 페라리님과 그의 연인 생크림님.. 뒤에 갈사리선배님과 형산선배님



 


형산선배님!



 


마.창 사람들을 대거 모아 합류시킨 장본인!  사우스포선배님!!



 



 


15억 선배님과 삼돌이님!



 



 


안민고개선배님! 저와 작년에 땅끝마을 투어를 하셨던분이십니다.


올해도 통일전망대 고 입니까?



 


사랑이 넘치시는 사랑뫼선배님! 




 


여러분 정말 인상 좋으시죠?



 


머털선배님이신가요? 



 



 


밀양의 지부장님이신 조부장선배님! 


전날 밀양회원님들 원산폭격 많이 시키셨다고요.^&^ 


정말 뜨거운 환영과 철저한 준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는 밀양회원님들!!!


정말 고맙고 억수로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마산.창원에서 초대를 해 이 원수를 꼭 갚도록하겠습니다.



 


할미꽃같습니다.



 


신입회원이신 신귀족님!



 


귀족님 와이리 들이데십니까? ㅋㅋㅋ



 


815라이딩을 기획하고 진두지휘하신 당근농사님!


언제봐도 빈틈이 없는 기획력과 리더쉽에 그저 감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웃지방에서 돈 많이 버셔서 꼭 고향으로 멋진게 금의환향하세요.



 


도토리를 연상시키는 울 토리님! 오늘 너무 멋졌습니다. 화이팅!



 


신입회원이신 백팔번뇌선배님! 오늘 차량운전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근농사님의 고민이 뭘까요? 



 


이슬먹음은 야생화!



 


하도 안 오셔서 뒤로 다시 내려갔더니 애인 챙기느라 바쁩니다. 탱이님!!



 


탱이님과 그의 연인! 서로 의지하며 도와주고 그렇게 멋진 사랑 만들어 가세요.


보기 좋았습니다.



 


게르만전차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날씨 너무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았구요.



 


이꽃이 너무 이뻐서 몇컷이나 접사로 찍었는데 제데로 나온게 없습니다.^&^




 


이게 할미꽃인가 아까 위에것이 할미꽃인가 헛갈립니다. ㅋㅋㅋ



 


물놀이중이신 떨감선배님



 


머리가 커서 국내에는 맞는 헬멧이 없다는 후문이!!!



 


귀족님 오늘 고생 많으셨죠?  담에 삼계에서 함께 연습하시죠.



 



 


 


 



 


갈사리선배님!



 



 



 



 



 



 



 



 



 


물건너 산을 넘어............



 



 




 



 



 



 



 


나무잎을 넣어서 앵글을 잡아봤습니다.



 



 



 



 



 



 



 



 



 


밀양회원님들께서 준비하신 주먹밥!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휴게소에서 담소중!



 


우리의 번짱!!  당근농사님..



 



 


대동단결입니다. 서로서로 잔차넘겨주고 넘겨받고 올리고 또 세우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일대장관입니다. ㅋㅋㅋㅋ



 



 



 


마니아님! 오늘 정말 멋지셨습니다.



 



 



 



 


제 새 자전거 신고식을 너무 혹독하게 치룬것같습니다.


오늘 물 빼니까 물 엄청나오는군요.



 



  


황금빛대지님도 오늘 운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일하시다가 사무실 지나는일 있으면 연락주면 점심 사 드릴께요. 



 



 



 



 


죽죽발바님도 회원님들 사진촬영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정표!



 



 


갈사리선배님께서도 사진찍으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산선배님 미소는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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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사진...수고했어요...ㅎㅎㅎ
    전 저 라이닝 사진이 없던차 잘됐어요...ㅎㅎㅎ
    밑에서 여섯번째 그림 저가 퍼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고마워요...!
  •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유실 된 곳은 갈사리 어르신과 예전에 갔을때와 같군요^^
    싼타모 형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워 보이는군요
  • 백팔번뇌님 말씀으론 가을에는 억새로 장관을 이룬다고 하던데.,,,,

    정말 잼나는 코스., 좋은풍경.,,, 최고 였습니당.,,

    밀양서 왕복 하신 싼타모님.,,,,, 체력 짱짱짱!!! 수고 많으셨습니당~~!!! ^^
  • 수고했습니다
    오를레앙 많이 아껴주세요 ^^
    가을에 억새 장관일때 한번 가야하는데.....
  • 넘 멋집니다. 특히 대동단결하여 잔차를 들어 이동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 많은인원이 모여 라이딩하는 모습이 아주보기가 좋심다...많이 뵌분들도 있는것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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