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선배님! 넘어지신데는 괜찮으신지요?

 

백팔번뇌선배님! 토리님 에스코트를 확실하게 해 주시더군요.

멋진 기사도 정신입니다.

다른 여성회원들은 쌍쌍이 왔는데.....울 토리님도 언능 멋지고 근사하고

잔차 잘 타는 남자 만나세요.

 

자세가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올해 강촌챌린저대회 함 나가야죠?

 

 

 

헐~~~~~~~~~  자전거 정말 많습니다.

 

층층폭포 구름다리에서............

 

수량이 많아서 작년보다 더 장관이더군요.

 

 

조부장선배님! 멋지십니다.

 

삼돌이님께서 어느새 조부장선배님을 섭외하셨습니다.

 

다들 어린아이마냥 즐거워하십니다.

 

그래요. 당신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함께한 우리도 최고입니다.

아싸! 멋져버려....

 

조부장선배님 흡사 주술을 하시는것같은 자세...

오! 만민의 백성들이여 이곳으로 와서 나의 기를 받으라!!! ㅋㅋㅋㅋ

 

 

 

동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간격을 많이 두고오셔서 따로 사진만 찍었습니다.

 

 

생크림님 언제 옷까지 갈아 입으셨군요. 미인은 부지런해야됩니다.^&^

 

끝까지 회원님들 다 챙기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김치를 담고 계시는 마니아님!

 

일명 솥뚜껑삽결살입니다.

더운데 고기 구우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은 두말하면 입 아픕니다. 따봉입니다.

 

이쪽은 장작불 솥뚜껑삼겹살입니다. ^&^

 

15억선배님 고기구우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밀양회원님들께서 준비하신 음식으로 멋진 점심이 되었습니다.

잔치분위기 같습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는 밀양회원님들........ 

유니폼도 같이 맞추시고 마음도 딱딱 맞추시고....

 

포도에 복숭아에 시원한 캔맥주에 소주까징....

 

 

밀양의 샵 사장님이시랍니다. 금 일봉까지 찬조하시고 이렇게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밀양 갈 일 있으면 인사하러 들리겠습니다.

 

블랙맨선배님께서도 늦게 합류 해 주셨습니다. 

잔차로 마산에서 오셨습니다. 나이를 잊으시고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마산.창원팀을 대표하여 금 일봉을 찬조 하셨습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e-현님도 두 자녀와 늦게 합류 해 주셨습니다.

그냥 오시면 될텐데... 과일을 한가득 가지고 오셨습니다.

괜히 제가 전화 드렸나 싶더군요. 그냥 뵙고싶어서...

늦게라도 뵐수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암튼 감사 드리구요. 담에 이 원수는 꼭 갚겠습니다.^&^

 

밀양에서의 잔치는 끝을내고 신데렐라님과 잔차로 가기로하고 일찍 출발을

하였습니다.

근데.... 내리막길을 다 내려와서 밀양으로 가는길부터해서 폭우가 내립니다.

 

헐~~~~~  밀양시청을 지나는데 시야가 너무 안좋습니다.

얼마나 많은비가 내리던지......

암튼 밀양을 지나 수산쯤에 오니까 비가 안옵니다.

 

수산초등학교에서 잠깐 휴식을....

 

 

 

 

복병!  타이어 빵구가 연속 두번!!!   

 

우여곡절끝에 마산역에 도착을 하니 차량으로 이동한 마산팀들도 그 시간

도착을 하여 마산역에서 합류 후 얼큰한 소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해산을 하였습니다.

 

대동단결 815라이딩을 멋지게 준비 해 주시고 밀양회원님들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들!! 정말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갚아야될것 같습니다.

 

당근농사님, 조부장선배님, 머털선배님, 사랑뫼선배님, 백두산님, 게르만전차님, 막발바님, 또 계신가요.

정말 감사 드리고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저희 마산. 창원에서 준비를 해서 한번 모시겠습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은 마산.창원에서 준비해서

봉화산과 서북산을 달려  대정천에 한번 가 보겠습니다.

마산. 창원회원님들께서도 미리 스케줄 조정 해 주시고요.

 

일전에 제가 산림욕라이딩을 올렸던 코스입니다.

층층폭포의 비경과 운치있는 영남알프스에 비길바는 못되지만....

나름 멋진 코스라 사료됩니다.

 

그때는 우리 밀양회원님들 모두 와 주셔서

마산.창원 회원님들의 정성을 받아 주십시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함께 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함께해서 저 정말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빌며 이상 싼타모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