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스측에 문의하니 오일이 오염 됐다고 하길래..오일교환을 시도 해보았습니다..
막걸리님이 급구 말리셨지만...호기심이 발동해서...진행했습니다..사진이 허접하네요..
샥 오일: 토르코 rsf 미디움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6_750x562.jpg)
준비상태입니다
프레임에서 샥을 분리했습니다...
공구가 집에 다 있을줄 알고 시작했는데..공구가 제대로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8_750x562.jpg)
토르코 오일
가격은 16000원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7_750x562.jpg)
오일량을 측정하기 위한것입니다.마조찌 홈페이지 가니까 cc단위로 오일을 넣기위해서
약국에서 구한것입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9_750x562.jpg)
12mm소켓과
27mm소켓입니다..이것구하기위해서 철물점을 5시간이나 돌아다녔습니다..
국산은 둘레 부분이 두꺼워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중국산이 좋더군요..
27mm소켓은 중국산 구하기가 힘들어서..국산을 사서 줄(쇠가는것)로 둘레부분을 깍았습니
다 힘들더군요..-_-
정비하기
1.우선 컴프레션부분의 에어를 다빼줍니다 보통그냥 누르면 다 빠집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1_750x562.jpg)
2.위에 부분을 열어서 오일을 빼줘야 합니다 한쪽먼저 열고 다빼고
다른한쪽도 빼줍니다..오일을 뺄때 샥을압춥시켯다 이완시켯다 살짝살짝해주면
오일이 더 잘나옵니다
3.오일이 다빠지면 밑에 샥의 제일 밑에 한쪽씩...육각볼트가 있는데 그걸 한쪽씩
빼줍니다...그러면 샥을 분리 할수 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0_750x562.jpg)
4. 오일을 다 빼고나서 양쪽 스프링을 빼보니...한쪽에는 스프링만(컴프레션쪽)있었고.
한쪽에는(리바운드조절쪽)고압축의 하이드로겐머시기머시기가 있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4_750x562.jpg)
5. 빼낸 오일입니다..사진은 플래쉬가 터져서 깨끗하게 나왔는데....사실 깨끗했습니다..
정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_-약간의 쇠가루 같은게 있더군요...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2_750x562.jpg)
6.완전분해도 입니다..정말 간단하더군요...엘파마 rst샥도 뜯어봤는데...그것보다
더 간다하더라는-_-.. 아무튼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7.다시 샥을 조립합니다...역순으로...그리고 양쪽에 부속품(스프링, 하이드로겐머시기)을
넣고 잠그지 않은상태에서 샥의 스텐션 부분이 2/3정도 보이게 한다음 오일을 넣어줍니다
제꺼는 오른쪽은 160cc 가 들어가고 왼쪽에는 50cc가 들어가더 군요...약통에 cc가 표시
되어있으니 거기에 맞게 넣어준다음....샥을 압축이완시켜줍니다...그래야 오일이
잘 들어간다더군요..완전압축이완시키지 말고 조금조금씩만(한 7cm정도)압축이완시켜줍
니다..
8.오일을 다 넣었으면 위에를 잠궈줍니다...꽉..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5_750x562.jpg)
완성....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3_750x562.jpg)
오일통을
넘어트려서 1/3이 쏟아졌다는..
정비기가 허접하니...혹시 해보실분은....인터넷에 더 찾아보시고 해보시길...
아마 완전 에어샥은 복잡하게 되있다더군요...
이상 땡감 미케닉이었습니다.ㅋㅋ
사용감: 약간 더 몰랑몰랑해줬는데..원래 상태가 좋은거라서 크게 변화는 못 느꼈습니다.
막걸리님이 급구 말리셨지만...호기심이 발동해서...진행했습니다..사진이 허접하네요..
샥 오일: 토르코 rsf 미디움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6_750x562.jpg)
준비상태입니다
프레임에서 샥을 분리했습니다...
공구가 집에 다 있을줄 알고 시작했는데..공구가 제대로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8_750x562.jpg)
토르코 오일
가격은 16000원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7_750x562.jpg)
오일량을 측정하기 위한것입니다.마조찌 홈페이지 가니까 cc단위로 오일을 넣기위해서
약국에서 구한것입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29_750x562.jpg)
12mm소켓과
27mm소켓입니다..이것구하기위해서 철물점을 5시간이나 돌아다녔습니다..
국산은 둘레 부분이 두꺼워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중국산이 좋더군요..
27mm소켓은 중국산 구하기가 힘들어서..국산을 사서 줄(쇠가는것)로 둘레부분을 깍았습니
다 힘들더군요..-_-
정비하기
1.우선 컴프레션부분의 에어를 다빼줍니다 보통그냥 누르면 다 빠집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1_750x562.jpg)
2.위에 부분을 열어서 오일을 빼줘야 합니다 한쪽먼저 열고 다빼고
다른한쪽도 빼줍니다..오일을 뺄때 샥을압춥시켯다 이완시켯다 살짝살짝해주면
오일이 더 잘나옵니다
3.오일이 다빠지면 밑에 샥의 제일 밑에 한쪽씩...육각볼트가 있는데 그걸 한쪽씩
빼줍니다...그러면 샥을 분리 할수 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0_750x562.jpg)
4. 오일을 다 빼고나서 양쪽 스프링을 빼보니...한쪽에는 스프링만(컴프레션쪽)있었고.
한쪽에는(리바운드조절쪽)고압축의 하이드로겐머시기머시기가 있었습니다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4_750x562.jpg)
5. 빼낸 오일입니다..사진은 플래쉬가 터져서 깨끗하게 나왔는데....사실 깨끗했습니다..
정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_-약간의 쇠가루 같은게 있더군요...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2_750x562.jpg)
6.완전분해도 입니다..정말 간단하더군요...엘파마 rst샥도 뜯어봤는데...그것보다
더 간다하더라는-_-.. 아무튼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7.다시 샥을 조립합니다...역순으로...그리고 양쪽에 부속품(스프링, 하이드로겐머시기)을
넣고 잠그지 않은상태에서 샥의 스텐션 부분이 2/3정도 보이게 한다음 오일을 넣어줍니다
제꺼는 오른쪽은 160cc 가 들어가고 왼쪽에는 50cc가 들어가더 군요...약통에 cc가 표시
되어있으니 거기에 맞게 넣어준다음....샥을 압축이완시켜줍니다...그래야 오일이
잘 들어간다더군요..완전압축이완시키지 말고 조금조금씩만(한 7cm정도)압축이완시켜줍
니다..
8.오일을 다 넣었으면 위에를 잠궈줍니다...꽉..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5_750x562.jpg)
완성....
![](http://i.blog.empas.com/ddanggam21/37961533_750x562.jpg)
오일통을
넘어트려서 1/3이 쏟아졌다는..
정비기가 허접하니...혹시 해보실분은....인터넷에 더 찾아보시고 해보시길...
아마 완전 에어샥은 복잡하게 되있다더군요...
이상 땡감 미케닉이었습니다.ㅋㅋ
사용감: 약간 더 몰랑몰랑해줬는데..원래 상태가 좋은거라서 크게 변화는 못 느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