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스측에 문의하니 오일이 오염 됐다고 하길래..오일교환을 시도 해보았습니다..
막걸리님이 급구 말리셨지만...호기심이 발동해서...진행했습니다..사진이 허접하네요..
샥 오일: 토르코 rsf 미디움
준비상태입니다
프레임에서 샥을 분리했습니다...
공구가 집에 다 있을줄 알고 시작했는데..공구가 제대로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토르코 오일
가격은 16000원
오일량을 측정하기 위한것입니다.마조찌 홈페이지 가니까 cc단위로 오일을 넣기위해서
약국에서 구한것입니다
12mm소켓과
27mm소켓입니다..이것구하기위해서 철물점을 5시간이나 돌아다녔습니다..
국산은 둘레 부분이 두꺼워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중국산이 좋더군요..
27mm소켓은 중국산 구하기가 힘들어서..국산을 사서 줄(쇠가는것)로 둘레부분을 깍았습니
다 힘들더군요..-_-
정비하기
1.우선 컴프레션부분의 에어를 다빼줍니다 보통그냥 누르면 다 빠집니다
2.위에 부분을 열어서 오일을 빼줘야 합니다 한쪽먼저 열고 다빼고
다른한쪽도 빼줍니다..오일을 뺄때 샥을압춥시켯다 이완시켯다 살짝살짝해주면
오일이 더 잘나옵니다
3.오일이 다빠지면 밑에 샥의 제일 밑에 한쪽씩...육각볼트가 있는데 그걸 한쪽씩
빼줍니다...그러면 샥을 분리 할수 있습니다
4. 오일을 다 빼고나서 양쪽 스프링을 빼보니...한쪽에는 스프링만(컴프레션쪽)있었고.
한쪽에는(리바운드조절쪽)고압축의 하이드로겐머시기머시기가 있었습니다
5. 빼낸 오일입니다..사진은 플래쉬가 터져서 깨끗하게 나왔는데....사실 깨끗했습니다..
정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_-약간의 쇠가루 같은게 있더군요...
6.완전분해도 입니다..정말 간단하더군요...엘파마 rst샥도 뜯어봤는데...그것보다
더 간다하더라는-_-.. 아무튼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7.다시 샥을 조립합니다...역순으로...그리고 양쪽에 부속품(스프링, 하이드로겐머시기)을
넣고 잠그지 않은상태에서 샥의 스텐션 부분이 2/3정도 보이게 한다음 오일을 넣어줍니다
제꺼는 오른쪽은 160cc 가 들어가고 왼쪽에는 50cc가 들어가더 군요...약통에 cc가 표시
되어있으니 거기에 맞게 넣어준다음....샥을 압축이완시켜줍니다...그래야 오일이
잘 들어간다더군요..완전압축이완시키지 말고 조금조금씩만(한 7cm정도)압축이완시켜줍
니다..
8.오일을 다 넣었으면 위에를 잠궈줍니다...꽉..
완성....
오일통을
넘어트려서 1/3이 쏟아졌다는..
정비기가 허접하니...혹시 해보실분은....인터넷에 더 찾아보시고 해보시길...
아마 완전 에어샥은 복잡하게 되있다더군요...
이상 땡감 미케닉이었습니다.ㅋㅋ
사용감: 약간 더 몰랑몰랑해줬는데..원래 상태가 좋은거라서 크게 변화는 못 느꼈습니다.
막걸리님이 급구 말리셨지만...호기심이 발동해서...진행했습니다..사진이 허접하네요..
샥 오일: 토르코 rsf 미디움
준비상태입니다
프레임에서 샥을 분리했습니다...
공구가 집에 다 있을줄 알고 시작했는데..공구가 제대로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토르코 오일
가격은 16000원
오일량을 측정하기 위한것입니다.마조찌 홈페이지 가니까 cc단위로 오일을 넣기위해서
약국에서 구한것입니다
12mm소켓과
27mm소켓입니다..이것구하기위해서 철물점을 5시간이나 돌아다녔습니다..
국산은 둘레 부분이 두꺼워서 들어가지가 않더군요...중국산이 좋더군요..
27mm소켓은 중국산 구하기가 힘들어서..국산을 사서 줄(쇠가는것)로 둘레부분을 깍았습니
다 힘들더군요..-_-
정비하기
1.우선 컴프레션부분의 에어를 다빼줍니다 보통그냥 누르면 다 빠집니다
2.위에 부분을 열어서 오일을 빼줘야 합니다 한쪽먼저 열고 다빼고
다른한쪽도 빼줍니다..오일을 뺄때 샥을압춥시켯다 이완시켯다 살짝살짝해주면
오일이 더 잘나옵니다
3.오일이 다빠지면 밑에 샥의 제일 밑에 한쪽씩...육각볼트가 있는데 그걸 한쪽씩
빼줍니다...그러면 샥을 분리 할수 있습니다
4. 오일을 다 빼고나서 양쪽 스프링을 빼보니...한쪽에는 스프링만(컴프레션쪽)있었고.
한쪽에는(리바운드조절쪽)고압축의 하이드로겐머시기머시기가 있었습니다
5. 빼낸 오일입니다..사진은 플래쉬가 터져서 깨끗하게 나왔는데....사실 깨끗했습니다..
정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_-약간의 쇠가루 같은게 있더군요...
6.완전분해도 입니다..정말 간단하더군요...엘파마 rst샥도 뜯어봤는데...그것보다
더 간다하더라는-_-.. 아무튼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7.다시 샥을 조립합니다...역순으로...그리고 양쪽에 부속품(스프링, 하이드로겐머시기)을
넣고 잠그지 않은상태에서 샥의 스텐션 부분이 2/3정도 보이게 한다음 오일을 넣어줍니다
제꺼는 오른쪽은 160cc 가 들어가고 왼쪽에는 50cc가 들어가더 군요...약통에 cc가 표시
되어있으니 거기에 맞게 넣어준다음....샥을 압축이완시켜줍니다...그래야 오일이
잘 들어간다더군요..완전압축이완시키지 말고 조금조금씩만(한 7cm정도)압축이완시켜줍
니다..
8.오일을 다 넣었으면 위에를 잠궈줍니다...꽉..
완성....
오일통을
넘어트려서 1/3이 쏟아졌다는..
정비기가 허접하니...혹시 해보실분은....인터넷에 더 찾아보시고 해보시길...
아마 완전 에어샥은 복잡하게 되있다더군요...
이상 땡감 미케닉이었습니다.ㅋㅋ
사용감: 약간 더 몰랑몰랑해줬는데..원래 상태가 좋은거라서 크게 변화는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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