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에 늘 그렇듯이 안민고개를 올라가는데..

여러분들을 지나치면서 항상 인사를 하는 습관덕에..^^;;

정자 바로 밑에서 범골형님이랑 막걸리형님을 만났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치는데...범골형님께서..

앗!!딩수다!!!하길래 누군가 싶어서 올라가다가 내려갔더니...^^

두분이시더라구요..ㅎㅎ

항상 퇴근후 안민고개 가면 모르는분들 뿐이라 올라갔다는...

기분만 가지고 바로 내려가는터라..

그냥 두분을 따라 내려가다가..^^;;

간단한 술자리를...ㅎㅎ;;

솔직한 마음과...마음깊이 묻어둔..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더니..^^

속이 후련하고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잘하도록하겠습니다..ㅎㅎㅎㅎ

어제 정모 가면서 많은걸 느꼈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모여야 잼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물론 술김에 하는 말이겠죠..^^)

사심도 있고...

솔직히...최근 2달정도 개인 사정으로 힘들일도 있고...

왈바에 대해서...얼마 되지도 않은 녀석이..이런저런 생각을했는데..

회의감도 느끼고..이러면 되는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전...이래도 저래도 왈바에 뼈를 묻었나 봅니다..^^;;

항상 시간이 나면 왈바에 들어와서 모니터링 항상 하게 되고..^^

정모는 꼭 참석할려고 노력하구요..^^

잠시 딴생각하게 된점......모든분들께 죄송하구요..^^

앞으로...아직은..나름 창원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있으니...좀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더 실력을 늘려서 뒤에서 모든 분들에게 격려를 하면서..

마지막까지 챙기는...그런 ....^^ 딩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후;;;술먹고 올릴려니..ㅠ0ㅠ;;

글을 쓰고 나니깐 민망하네요..ㅎㅎㅎ

근데 술안먹고 속마음을 올리자니...^^애매하고...

이번기회에 속마음을 다올릴께요..^^

와일드바이크 마창진은...저의 고향입니다..^^

항상 좋은 분위기만 유지될순없지만..^^

항상 좋은 분위기만...유지되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