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받을일도 없고 해서..^^

이번주는 너무 원없이 타게되었네요..ㅎㅎ

그전에는 이래저래 생각할거도 많고 해서 못탔는데..

탱이군 덕분에 이번 주말은 너무 알차게 지낸거 같네요...^^

어제 오늘 연이어 안민고개 + 헬기장을 다녀왔더니..^^

피곤은 커녕 오히려 더 힘이 나서-ㅅ-;;;

방금 부모님 멀리 다녀오시는거 마중가서 모셔오고나서

혼자서 통닭에 맥주 피쳐 하나 살포시 마셨더니..ㅎㅎ

배가 너무 부르네요-ㅅ-;;

오늘운동한거 다 헛수고가 되어버린..ㅠ0ㅠ

최근에 나름..혼자만의 생각으로 혼자 타다가..

몇명씩 같이 타고다니니깐..혼자 타는게 힘들어 지네요...ㅠㅠ

오늘 안민고개정자에서 계단타기 하다가-ㅅ-;;

처음으로 자빠져버렸는데..ㅠㅠㅠ

어찌나 민망한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창피해서리..ㅠㅠ 무릎뒤쪽이 까졌는데 아픈것도 모르고 민망함에..

웃음만..ㅋㅋㅋㅋㅋㅋ

내려오다가는....스피커 날려먹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일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 ㅔㅎ ㅔ...ㅠ0ㅠ

정모건 번개건...최근에는 항상 뒷쪽에서 에스코트 할려고 노력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오늘 우연히 안민고개에서 쉬는데

입문한지 얼마 안되신 분을 만나서 헬기장 까지 같이 올라가서 이야기도 많이했는데..^^

동호회를 찾으시길래..^^ㅎㅎ

우리 왈바 마창진을 추천하면서 자랑을 했더니..^^;;

한번 들려 봐주신다네요..^^

환영해주셨으면 하구요..^^

알찬 일주일을 보내고...다음주를 기대하면서...^^

오늘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정말..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ㅎ ㅔㅎ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