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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테스트... T T

커트2008.09.08 10:29조회 수 568추천 수 6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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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켤레의 신발이 나뒹굴고 있는 어느 식당의 현관.

식당 내부와 구분하는 여닫이 문이 닫혀있고...
그 신발 옆에 놓여 있는 자전거 한대.

Seven Sola Olympic 티타늄 프레임/SLR 휠셋/
싯포스트, 핸들 바, 스템 모두 순정 티타늄/구동부 Full XTR/FRM 안장


자, 이걸 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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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데끼리배 압살롱 따라잡기 대회++++++++ (by 싼타모) 실패 했시유... (by 벽새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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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풍뎅이
    2008.9.8 1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뭔생각이 들기는 뭔 생각이 든다냐!!
    일단은 찬찬히 살펴봐야지..ㅋㅋ
  • 용가리73
    2008.9.8 1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들어갈 때 슬쩍 잔차 함 쳐다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실컷 묵고 나오면서 끌고 간다...ㅋㅋ
  • 커트글쓴이
    2008.9.8 1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풍뎅이 형님, 스펙이고 뭐시고 필요없이... 바* 현금가 기준으로 800은 넘을 듯. -_-
    용가리님, 보는 순간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서 심박수만 증가하던데요? ㅋ
  • base4
    2008.9.8 1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제자전거에 스티커로 이런문구를 붙여놓았습니다......

    !! 네 이웃의 자전거를 탐하지 말라!! 야광으로......
  • 레드색소폰
    2008.9.8 1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넘이 잔차를 식당안에다 쳐넣어놨노....--;..바께 안세아노코..
  • 백팔번뇌
    2008.9.8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 초에 지인하고 둘이서 라이딩 하고 식당 문 앞에(도로) 잔차를 두고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불안 하더군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경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어떤 양심 없는 사람이 잔차를 꺼내서 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서 정중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수백만원 합니다 손대지 마쇼"
  • 갈사리
    2008.9.8 1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언넘...에 한표...
    그라고는...음...!
  • 커트글쓴이
    2008.9.8 1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팔번뇌님,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잘 얘기 하신 듯. ^^

    우선 같이 잔차 타는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잔차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더라도 최소한 자물쇠는 채워둬야 하겠습니다.

    이상하게도 잔차 정도는 그냥 들고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넘 많습니다. -_-
  • 고소공포증
    2008.9.8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 잔차가 최고지. 남의것 견물생심.ㅎㅎㅎ
  • 범골
    2008.9.8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넘이 잔차를 식당안에다 쳐넣어놨노....--;..바께 안세아노코(2)ㅎㅎㅎㅎㅎ
    혹~~~~ 커트님이 순간 견물생심(2)....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전 관심 없습니다(입으로만)ㅎㅎㅎ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 STOM(스탐)
    2008.9.8 14: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물쇠 없는지살펴본후.....................................................자물쇠채우라고 잔소리한다 ㅎ
  • 역사의순간
    2008.9.8 15: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석쇠 구이 에서 냄새만 안났어도 가져갈꼰대 ㅎㅎ
  • 벽새개안
    2008.9.8 15: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뭘 고민하나...

    사면 되는데....

  • 싼타모
    2008.9.8 16: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이나 한방 찍어올걸 그랬네요.
  • 헬스보이
    2008.9.8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티탄타고..대회 입상하는 사람..


    잘없던데...ㅎ 공포형님말슴대로..지..잔차가 최고죠..ㅎ


    (커트님은 돈도 잘벌면서 한대 사이소)ㅋ
  • 커트글쓴이
    2008.9.8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견물생심! 없다고는 할 수 없었겠지요? ㅋㅋ
    헬쓰님, 빚 갚기도 빠듯합니다요. T T
  • 용가리73
    2008.9.8 17: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속에 犬肉生心만 가득한 1人...ㅋㅋㅋ
  • 자전거중독
    2008.9.8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는순간..머릿속으로 견적 내는라.. 정신이 없겠군요.... 이버릇 고쳐야 하는데 ㅡㅡ;;ㅋ
  • elfgogi
    2008.9.9 1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침 한번 삼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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