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탱이를 데리고 갈려고했는데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우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답사 겸해서 혼자 가게되었답니다..ㅎㅎ;;
원래는 거제 바람의 언덕까지 갈계획이였는데..
아침에 너무 여유부리다가 배시간을 놓치는 바람에..ㅠㅠ
짧은 코스로..마무리...ㅠㅠㅠ
멀리 보이는 경찰간판이 제가 마지막 군생활을한 진해 속천 해양 파출소입니당..^^
그리고 앞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함정(?)은..일명 세라정..^^ S-58정으로 순찰정이랍니다..
역시 비가 내리는군요..ㅠㅠ
근데..왜!!!!!왜!!!!!!!!!!배 타고나니깐 내리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발합니다..^^ 비는 계속 내리네요....ㅠㅠ
물살을 가르는...ㅋㅋㅋ
이배의 정체를 아십니까?^^
좀 길어지겠군요..ㅎㅎ;;
헬기장에 올라가셔서 바다를 유심히 쳐다보시면 항상 흰배가 떠있는걸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배의 정체는....선명 미라클...
일종의 선상유람선 (공연크루즈)입니다..^^
작은 크기의 크루즈선으로..후미쪽에 공연장과 관람석이 있는데...
한때 유명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왜 여기에 몇년동안 묶여 있느냐!!!!!!!
그 이유는...간단(?)합니다..^^
때는 2003년..여름 매미가 강타 했을때..
이 배가 제대로 정박되어있지 못하고 휩쓸려서..
해군의 광케이블을 짤라 먹었는데...
그떄 나온 견적이 대략 3억원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더군요...(들은 소문-ㅅ-;;;모든게다~ㅎ;;)
추정일뿐이지 더 많은 보상이 필요했는지 선주는 도망가고..(이 선주가 제이유회장이라는
소문도~)
해군측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벌써 5년넘게 방치 되어있답니다..^^;
직접 타봤는데 관리하는분이 2분 계시고 녹은 좀 많이 쓸어있더라구요..^^
직접 타보면 그 규모는...많이 큽니다-ㅅ-a
멀리서 보는거랑 직접 타는거랑은 틀리더군요...ㅎㅎ;;
군생활할때 들은 이야기인데 자세한 내막은...저도잘-ㅅ-ㅎ;;
목적지에 도착해갈수록~점점~~맑아 지는 하늘~+_+)~
브라보!!!!!!!!!!!!
그리고 도착한곳은..
거제 포로수용소입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었지만...ㅠㅠ
민망한 복장(?)과...촉박한 배 시간으로 인해서..주변에서만 사진찍고
구경하는걸로만 만족했답니다..ㅠ.ㅠㅎ;;
이 곳 은 칠천 연육교입니다...^^
몇일전에는 저도 연육교다녀오고..ㅎㅎ;;
얼떨결에 또다른 연육교를 들리게되었네요..>^^ㅎ;;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길래 배시간이 남아서....
(사실...10분차이로 배를 놓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경다녀왔답니다..^^
이 배가 진해 속천에서 거제 실전으로 매일 10회운행되는..
대양 1호입니다..^^ 2호랑 같이 있어서 출발시간은 진해랑 거제랑 같답니다..^^
처음에는 한두마리만 배를 뒤 따라 오더니...그분(?)이 오신뒤로는....
이래되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갈매기에게는.....지름신보다 무서운...
새우과자 신님이 계시는군요...ㅋㅋㅋㅋ
다음번에는 시간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한번더 다녀와봐야겠네요..^^
바람의 언덕까지 제대로!!!!ㅋㅋㅋ;;
우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답사 겸해서 혼자 가게되었답니다..ㅎㅎ;;
원래는 거제 바람의 언덕까지 갈계획이였는데..
아침에 너무 여유부리다가 배시간을 놓치는 바람에..ㅠㅠ
짧은 코스로..마무리...ㅠㅠㅠ
멀리 보이는 경찰간판이 제가 마지막 군생활을한 진해 속천 해양 파출소입니당..^^
그리고 앞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함정(?)은..일명 세라정..^^ S-58정으로 순찰정이랍니다..
역시 비가 내리는군요..ㅠㅠ
근데..왜!!!!!왜!!!!!!!!!!배 타고나니깐 내리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발합니다..^^ 비는 계속 내리네요....ㅠㅠ
물살을 가르는...ㅋㅋㅋ
이배의 정체를 아십니까?^^
좀 길어지겠군요..ㅎㅎ;;
헬기장에 올라가셔서 바다를 유심히 쳐다보시면 항상 흰배가 떠있는걸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배의 정체는....선명 미라클...
일종의 선상유람선 (공연크루즈)입니다..^^
작은 크기의 크루즈선으로..후미쪽에 공연장과 관람석이 있는데...
한때 유명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왜 여기에 몇년동안 묶여 있느냐!!!!!!!
그 이유는...간단(?)합니다..^^
때는 2003년..여름 매미가 강타 했을때..
이 배가 제대로 정박되어있지 못하고 휩쓸려서..
해군의 광케이블을 짤라 먹었는데...
그떄 나온 견적이 대략 3억원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더군요...(들은 소문-ㅅ-;;;모든게다~ㅎ;;)
추정일뿐이지 더 많은 보상이 필요했는지 선주는 도망가고..(이 선주가 제이유회장이라는
소문도~)
해군측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벌써 5년넘게 방치 되어있답니다..^^;
직접 타봤는데 관리하는분이 2분 계시고 녹은 좀 많이 쓸어있더라구요..^^
직접 타보면 그 규모는...많이 큽니다-ㅅ-a
멀리서 보는거랑 직접 타는거랑은 틀리더군요...ㅎㅎ;;
군생활할때 들은 이야기인데 자세한 내막은...저도잘-ㅅ-ㅎ;;
목적지에 도착해갈수록~점점~~맑아 지는 하늘~+_+)~
브라보!!!!!!!!!!!!
그리고 도착한곳은..
거제 포로수용소입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었지만...ㅠㅠ
민망한 복장(?)과...촉박한 배 시간으로 인해서..주변에서만 사진찍고
구경하는걸로만 만족했답니다..ㅠ.ㅠㅎ;;
이 곳 은 칠천 연육교입니다...^^
몇일전에는 저도 연육교다녀오고..ㅎㅎ;;
얼떨결에 또다른 연육교를 들리게되었네요..>^^ㅎ;;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길래 배시간이 남아서....
(사실...10분차이로 배를 놓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경다녀왔답니다..^^
이 배가 진해 속천에서 거제 실전으로 매일 10회운행되는..
대양 1호입니다..^^ 2호랑 같이 있어서 출발시간은 진해랑 거제랑 같답니다..^^
처음에는 한두마리만 배를 뒤 따라 오더니...그분(?)이 오신뒤로는....
이래되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갈매기에게는.....지름신보다 무서운...
새우과자 신님이 계시는군요...ㅋㅋㅋㅋ
다음번에는 시간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한번더 다녀와봐야겠네요..^^
바람의 언덕까지 제대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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