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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아찌2008.10.01 14:40조회 수 56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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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전에 잘알고 지내는 형님이  부득히한 사고로 인해
현제 파티마 병원에 내수술 2번을 하고 입원중입니다
다행이 고비는 넘긴 상태이고 수술 결과도 대만족이라 하셨답니다
첨에 찾아 갖을때는 당연 수술 후유증이라 생각해서 무의식 상태라
여겼지만 오늘 시간이 있어 지금 병원 다녀온 길인데
참 마음이 이상 하네요.....
지금 현제까지도 무의식 상태인지라 당연 저를 못알아 보시더군요
가슴 반쪽이 뭉클해지면서 참 허무한 생각만 자꾸 밀려오네요
다들 바둥거리며 남은 인생 잘 자꾸고 싶은맘 저역시 같지만
그 짥은 시간 사람 인생 바꾼다는게 넘 허무한듯 몇자 남깁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항상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더욱 건강 유지할려면 장그 더 열씸히 타줘야 하겠죠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려 형님에 바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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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데끼리) ......... (by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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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짧은 인생, 건강하고 알차게 살다가는 게 최고의 복이겠죠.
    형님분의 쾌유를 빕니다...
  • 빠른쾌유 빕니다...
  • 바꾼다는 것은 참 힘든일이다..

    뭐 조만간 일어나지 않것나!!ㅎㅎ
  • 지난 토요일에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나신 이웃집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아직 젊은 나이에 참 다정다감하신 분이었는데 어쩌다가...ㅠㅠ

    그 형님께서 어서 일어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배씨 햄도 기운 내시소...
  • 빠른 쾌유바랍니다....
  • 음! 울 친구가 뭉클할 정도면 상상이 갑니다. 뉘신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분이라면 문병을 가야될거고요. 암튼 울 친구가 다시 뭉클하게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글을 아침에 보았지만 이제야 뎃글을 답니다 저도 나이가 어리지만 지인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친척분들의 사망이나 사고등의 소식을 들을때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저도 맘을 이해할듯 합니다 제 젊은 나이의 생각은 배씨님이 기운을 내서 잘해드리고 많은 바램들이 있다면 그분도 훌훌털고 일어나실듯합니다 하여간 내용이 길었구요 힘내시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 배씨아찌님~~!! 으쌰으쌰~!! 기운내시구욤.,, ^^;; 아는 형님분도 빠른 쾌유 바래요~!!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빠른 쾌유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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