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신경쓰고 챙긴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편히 쉬세요..^^;

뭔일이있었네비네요... 헉

정모 마치고 몇 분의 회원님들과 즐겁게 술자리를 같이 하고 집으로 들어왔더니 울 막둥이가

감기에 걸렸는지 열이 심하더군요.

수시로 집에 전화를 걸어 별 일 없냐고 물었는데 마눌이 제가 걱정할까봐 말을 안했답니다.

계획대로라면 오늘 황매산 개척라이딩을 떠나려고 했는데 물 건너 가버렸습니다...ㅠ

근데,, 제 차 캐리어에 왜 자전거가 두 대나 실려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서 팔아삐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 했습니다^^*
가을 날씨처럼 화사함과 싸늘함이 교차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정모였으나 마음 한곳은 시리군요.
앞으로 즐겁고 따뜻한 마창진이 되길 기원 합니다

용가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이번 일로 맘 고생하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턴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다시 되풀이 되는 일이 없기를...!!!

무릇 강호무림은 태풍의 눈입니다..

황매산 주말에 보낼려던 마은 어데로 간겨...................?

홀로 라이딩으로 조용히 다녀 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