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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갈사리2008.10.24 00:31조회 수 56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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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시여 글하나올리기 엄청 조심써렵읍니다...받침은 맞냐...우짜냐 부터 시작해서...
그래 잘들 하고계십니다...그래야 합니다...(문 말이여..!)..
이곳의 모임장의 분란이 어제..오늘...한번...두번에 아닌것으로 알고있읍니더...
그러면서 작금에 거시기를 보면서...일전있었던 거시기랑은 사뭇 다른듯하군요...
간다니...온다니...거시기 한다니...일전에는 없었는것 같은디...
우찌보면 무거운 절 떠나니보다 가벼운 셔엇님이 떠나는것이 맞기는 맞는것 같은디요...
그래 세끼를 거시기해야하는 중생이 떠나기가 그렇게 싶냐요...?..의사 아님니다
병 고치는 의사말입니다..그의사도 아닌 저가 의사...병...이봐구 하나할까요와 요즘은 병
카면 암아니요...?...저도 거시기 친구하나가 수술후 회복기를 손보고있는
친구도있읍니더...암 이넘요...엄청 나쁜넘이라 깨끗하게 정리하고 그래야 하고 그래
왔읍니다...많은 치료중에 이치료법이 조금 이상하다는것을 요즘에 암 치료 전문의사분들이
한결같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해서 수술을 하더라도 암 세포를 전부 말쌀하는
치료술을 배제하고있읍니다...아주 미량에 암세포를 남겨두야 암치료를 원활하게
할수있다는군요...우리가 창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너무 깨끗하게만 할려구 한것은
아닌지요...?...한생각만...한발자국만...뎀포를 늦추어도 문제가 해결될듯도 합니다...
암튼 세월은 많은것을 변하게 하군요...우리들 생각도...행동도...이거 문 소리여...!
저녁 반주에 취했냐...~!...
이글이 조금 이상한것이 있어도 저 짜려지 마세요...전 갈때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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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어르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창진 운영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형님!어려운말씀 그만하시고 일요일날 황매산이나 따라갑시다
    7시40분에 마산역앞 국밥집에서만나 국밥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그집 되지국밥 끝내줍니다,지난주에 막걸리님이 사주어서...저도 형님께 원수갚을라꼬)
    일요일 새벽부터 잔차타고 닐리리 간다고 밥달라까면 마눌님에게 부짖깽이로 몰매맞아서....
  • 돼지국밥에 줄 서 봅니다...^^ㅋㅋ
  • 수육도 맛있는데... 뭐 줄설락케도 출근이라...-_-;; 일단 야밤에 줄서봅니다.ㅋㅋ
  • 선배님 암치료 내용이 의미 심장하게 와 닿습니다 ^^
  • 피만 안 뽑으면 국밥도 묵을수 있고 수육도 묵을수 있는데. 아니 달을 가리키는데 또 손가락만 보고 있는 1 인.ㅎㅎㅎ 어르신 저도 갈 때가 없어요...
  • 강호무림의 치료되지 않는 암세포 절대불사 맥스입니다...
    지당하신 고견입니다.
    산에 오르기전에는 산이 보이지만,
    산속으로 들어가면 산은 보이지 않고 나무가 보입니다.
    해서 주위의 나무를 다 베어버려도 산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림지존 허공답보의 경지에 이르러야 산이 보이지요.
    중요한것은 산에 오르기 직전의 마음입니다.
    ..........................
    적토마를 타면서 천리마를 타면서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하면서 타는 고수들은 얼마나 될까요...
    ........
    의외의 답은 간단합니다.
    유체이탈만이 자신을 볼수있는 유일한 길일까요
  • 끙!
    유체이탈?~끙~
    되지국밥,수육? 줄 안서도됩니다
    그냥 바리 테이불에 앉아서 달라까면 바리나옵니다 그리고 나올때 얼마요?,하고 돈주면 되던것 같던니... 내도 잘~은 몰라... 줄만서있으면 안 주는걸고 알고있는디! 요즘은 많이 변했나 모루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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