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일부로 휴가를 내서 분당 본가 갔다가 4일 출국, 뉴욕을 경유해서 플로리다의
가족과 함께 있슴다...
지금 토요일 아침이라 마이애미 south beach로 가볼려구여...
제가 도착한 날이 선거날이라 어수선했는데, 예상대로 오바마 당선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14일에 가족과 함께 뉴욕 동서네 가서 3일 동안 관광 후 18일에 귀국 예정이에여...
뉴욕은 이번이 초행길이라 인터넷 여행정보를 열라 뒤져보고 있슴다...ㅋㅋ
10월말부터 거의 매일 아침에 진해 이동의 숙소에서 안민고개 임도로 헬기장까지 갔다 왔었는데, 3일엔 분당 맹산 싱글을 타보니 바다가 보이는 임도와는 그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19일에 다시 맹산 싱글을 탄 후 20일에 내려가면 또 헬기장이나 다른 코스들을 매일 아침 부지런히 다녀야져, 떵배가 사라질 그날까지 거거싱~~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