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몸이 제법 쑤십니다(오른쪽이 전체적으로 아프네요)
업무 중에 도장 찍기가 불편하네요
손목 뼈 부기는 조금 가라 앉았는데 참을만 한거 보니 골절은 아닌 듯 합니다
다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니 몸이 아파서 둘째 생일 잔치 해 주고 누워서 자는데 풍뎅이 선배님이 걱정되셨는지 전화를 주셨더군요(감사합니다) 비몽 사몽 간에 전화를 받아서 ㅎㅎ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
두바퀴째 포기할려다가 응원하시는 분들에게 실망 시켜드리지 않을려고 끌바를 해서 완주하기는 했는데 회원님들께 미안하고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뇌님 저도 다쳐봐서 아는데... 꼭 병원가서 체크 받으시고 손목이든 어디든 아픈곳 물리치료 받으십시오. 전 작년에 다치고 목은 별로라 치료 안받고 아픈 허리만 집중적으로 치료 받았더니.. 지금 허리는 괜찮은데... 목이 맛이 가버렸습니다. 번뇌님 부상당하시고도 완주하셨다니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저 같으면 포기했을텐데요. 여튼 얼른 쾌차히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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