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오늘 잠 다 잤다...ㄷㄷㄷ

오데다가 살려 주셨는지 제게만 살짝 가르쳐 주이소...ㅎㅎㅎ

그러고 보니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집을 못찾는 비암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철뚝길이 따뜻해서 그런지 집을 못찾고 헤매대가 열차에 거시기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ㅠ

불쌍한 비암들,,, 비암들이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니라 요즘 날씨가 미쳐서 그런 것입니다...ㅋ

와 구렁이 크네요
그런데 동면 안들어갔나 와 저기서 기어다니면서 선배님 놀래키고 ... 술한잔 하고 마실 나온거 같습니더

내나 주지?
요줌 많이 필요로 하는데!

후르릅 쯥.....맛나겟땅...쯥....쯥............................

와우....장난좀 친정도가 아닌데요...저걸 어떻게 잡앗데요...

앗따... 청풍 형님, 오랜만입니다. 동면하다가 나오셨나욤? ㅋ
뎅이 형님, 멋집니다. 근데 혹시 알고보니 독사 아니던가요? -_-a

형님 살려 주신 것 맞습니까?......수상 합니다....ㅎㅎㅎㅎㅎ
혹, 잡수시고 살려 줬다고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 놈 참말로 튼실하구만요.....쩝......형님 그 자세는 껍데기 까는 자세신디.........ㅎㅎㅎㅋㅋㅋㅋ
청풍 형님은 요즘 잠수 타시는 것인지요. 어르신도 조용 하시고 12월 정모에 뵙입시더

청풍님,, 이제 잠수 그만 타시고 저랑 같이 비암이나 잡으러 댕깁시다. 우선 황매산부터...ㅎㅎ

어르신 청풍햄 너무 오래 잠수하면 숨 막혀 죽습니다...

잠수는 무슨잠수? 요줌회사에 일이없어 토요일 일요일 달어서 논다꼬 죽을맛이구먼!
11/15일:김해 신어산 세바리하고 산체비빔밥
11/22일:마산시 생체행사참석하고 점심에 쌀10킬로 부상받고
11/30일:밀양 만어사 한바리후 허킨스 타이어한짝 상받아오고....
요줌처럼 경기가 어려울때 우짜든 점심한끼 때우고 무엇이든 주서와야지.....

잠수가 아닌 물 위에서 배영을 하고 계신 걸 왜 몰랐을까...ㅎㅎㅎ
예전처럼 좋은 데 자주 댕기고 좋은 거 많이 묵으로 댕겨 보입시더...^^

진해 임도 약수터 가기 약 2km 전입니다. ^^

아......본명 술병속에 머리를 위로하고 있을뜻....^^

잡아 먹는다에 줄서 봅니다

먹기만 하면.. 체력이 향상 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