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포스님 무학산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저녁에 풍뎅이님께 문자가 왔네요...

나와........넵....ㅎ

 

 

 

 아침에 급하게 챙겨서 도착하니 바로바로 일행이 도착을 합니다..

떨감님이 갈사리님과 청풍님 픽업해서 오셨네요..^^

 

 

 오늘의 번짱이신 사우스포님 타이어 바람도 넣어시고

출발 준비하십니다.....

 

 

 정자옆에 미리오신 회원님들입니다...

출발전 다 모여서 새해 인사도하고 모르는 회원분들도 있어서

자기소개도 하고 쌀재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댓글을 보니 두세분 밖에 안되드니 막상나와보니 열세분이나

됩니다....

사우스포님 많이 나오니 좋으시죠.......^^

종종 뵙겠습니다..

 

 

 오늘 처음뵙는 두분입니다...

좌측분이 차돌이님 우측분은 헤어지면서

이바구도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이 안좋아서 이해해주세요...^^

 

 

 사진 찍다가 카메라 떨어뜨리고 경기도 어려운데

다행히 작동 잘하네요.....

 

 

 임도 입구 정자에서 인원파악중입니다...

 

 

 오늘 최고로 고생문이 열린 아리랑님...

저걸 끌고 우찌 끌바,멜바를 할지.....

 

 

 오늘 아침에 급하게 전화해서 모셔오신 직장동료입니다...

무학산이 땡기긴 땡기나 봅니다..

무학산 아니면 안왔다는군요.......ㅎㅎ

 

 

 풍뎅이님

 

 

 오늘 처음뵙는 튼튼님...

 

 

 사우스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떨감님도 오랜만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처음뵙네요...

스페샬 백마를 타고 오셨네요...

차 이쁘네요...

 

 청풍님....

왈바타시랴 저희 회사 동호회타시랴 많이 바쁘십니다...

 

 

 

 

 

 쌀재에 시멘으로 포장을 해놨습니다...

도로유실 때문이라는데 보기는 안좋네요..

 

 

 

 타이어가 얼마나 굵어졌는지 잔차 정비도 하고

시원한 무학산바람도 쐬면서 기다립니다....아리랑님....ㅎ

 

 

 저기뒤에분들 라면 끓여먹고 있습니다....

라면 급땡기네요....

 

 

 태극기...

 

 

 

 헬멧이 항상 삐뚤합니다...

 

 

 오늘 잘오셨죠...

 

 

 우리가 올라온 광산사쪽입니다....

이쪽에서 보니 광산사임도가 꽤깁니다..

 

 

 아리랑님이 올라와서 단체사진 찍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오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도 하시고.....^^

 

다운힐이 생각했든것과는 정반대로 미끄러움없고

흙위에 낙옆과 뭔가가 쫙~~깔려있어서 푹신푹신하니

잘타고 내려왔습니다...

급경사에도 비로 인한 미끄러움은 한점도 없었습니다...

올라갈때의 마음을 깨끗히 씻어주네요....

억수로 재밌게 내려온다고 사진이 없습니다...

 

 

 이렇게 다내려왔는데 올라갈때 진흙이 깨끗하게

지워졌네요....희안하네.....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허벌나게 고픕니다...

멀리도 가지말고 바로묵자해서 중리역옆에

국밥집으로 왔습니다....

배고픔을 시원한 맥주로 쪼메 채워봅니다...

 

 

 오늘 수고하신 회원님들 건배.......^^

 

 

 맛있는 수육도 하나씩 시켜 먹었습니다...

돼지수육보다 내장쪽이 더 많습니다....

돈은 싸고 양도 많네요....

 

 

 처음나오는 정구지가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는데

억수로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이 많은 국밥을 저는 다먹었습니다...

그러니 배가 이모양이지.....ㅎㅎ

 

 

 오늘의 피로를 여기서 조금씩풀고 배도 채워서

2차 라이딩 가실분은 산으로 그리고 오늘의 즐거움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신 회원님들은 집으로 가십니다...

오늘 좋은날씨에 좋은코스 안내하신 사우스포님과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육지에 도착하신 회원님들

오늘 즐거웠구요...

 

끝으로 오늘 라이딩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왈바 마창진,엠티비 인사이드,마산 엠티비 회원들입니다...

그래서 후기 올리니 이점 이해해주세요...

오늘 함께하신 회원님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갈사리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오늘 날씨가 포근하니 라이딩하기엔 최상입니다...

 

 

 다운힐러 아리랑님 도착하셨네요...

출발......ㅎㅎ

 

 쌀재에서 감천초교쪽 임도로 조금 내려와서 우측으로 끌바합니다...

죽음의 끌바...가파르지...미끄럽지...무겁지.....ㅎㅎㅎ

 

 

 경사가 너무 급해서 끌바는 안되고 오로지 멜바입니다...

 

 

 먼저오신분들의 여유.....

아리랑님은 언제 올려나.....ㅎㅎ

 

 

 대략 600m정도가 끌바,멜바 같은데 장난이 아닙니다...

 

 

 대곡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사우스포님이 가져온 따뜻한 커피도 한잔씩합니다...^^

 

 

 올라온 800m보다 갈 2.6k가 더 수월합니다....ㅎㅎ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사진 찍으실분해도 안찍네요....

사진을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두분만 찍고 출발...

 

 

 마산만이 가까이가면 더럽고 해도 산 정상에서보면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못 믿으시면 무학산 올라가서 확인하시든지....ㅎㅎ

 

 

 

 약수터에 도착했습니다.....

쫄쫄쫄 나오는 약수물도 한모금하고

풍뎅이님이 가져온 중국산 곶감도

하나씩 먹고 한숨 돌립니다...

 

 

 올라오는 길이야 미끄러우면 어떠랴...

내려가는 다운힐이 걱정이지...

진짜로 다운힐 땅상태가 궁금했습니다....

은근히 걱정도 많이되고 잘못하면

끌고왔다 끌고가게 생겼다는.....ㅎㅎ

 

 

 약수터 부근에 등산개들과 엠티비 라이더들을 위해서

휴식 공간을 만들어 놓았네요....ㅎㅎ

 

 

 약수물먹고 바로 급경사 업합니다......

따신 아침밥먹고 집에서 노시지 뭐한다꼬

고생을 사서하시는지...........ㅎㅎㅎ

 

 

 올라가는데 강군님 친구분들이랑 등산하고 내려오네요....

산에 갈때 잔차 안들고가면 반칙.....ㅎㅎ

이때까지 강군이 억수로 부러웠다는....

 

 

 드디어 무학산정산이 레이더에 들어왔습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마산에서 태어나서 이때까지 살면서 무학산에 두번째 올라오네요...

 

 

 마여중쪽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5.8k다운힐....

아 보상받을수 있으려나?????????????

 

 

 본가가 있는 호계쪽입니다....

어머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