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8.1도

커트2009.02.16 18:47조회 수 544댓글 5

    • 글자 크기


중앙동 모 상가 2층의 유명한 식당에서 김치찌개 백반을 토욜에 먹었지요.
그날 밤에 우유 한잔 마시고 잠들었는데... 담날 새벽에 속이 영 안좋더군요.

화장실 두어번 다녀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머리가 점점 어지럽고 오한이 나더군요. -_-

도저히 집에서 혼자서 아기를 못 볼꺼 같아서 부산의 본가까지 올라갔더랬죠.
부모님께 맡겨놓고 3시간 정도 겨우 잠들었는데 그래도 어질어질~

겨우 운전은 해서 내려와서는 집에서 체온을 재어 보니 38.1도... 켕~
와이프는 병원 가보라고 난리나고... 병원을 평소 싫어해서 해열제 2알만 먹었네여.
아침에 보니 딱 1도 내려갔더군요. ㅋ

먹는 음식... 정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독이 되고 약이 될수 있는 것이 돈만은 아니죠 음식도 조심해서 잘 드시고 몸조리 잘하세여 ㅎ
    저도 병원 싫어하지만 주사한방 맞으면 왠만한 해열제 보다는 성능이 좋죠 ㅎㅎ
  • 우유에 김치찌개 재탕하면 맛이 있을려나....................ㅋㅋ
  • 되도록이면 집에서 묵는것이 건강에 좋을듯.....
    친구놈이 서울서 출발해서 내보다 10분먼저 출발했는데
    서울도 벗어나기전에 눈깔 뒤집어졌다고 연락이오고
    그래서 난리함 치고.......
    하여간 먹는것 여름이던 겨울이던 항상 조심을..ㅎ
  • 커트글쓴이
    2009.2.17 0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명한 곳인데도 그 가게의 밑반찬이 문제가 있었던 듯. 미리 많이 만들어 놓고 파는... -_-
    배씨 형님, 다음에 제가 그 찌개 대접 하겠사옵니다. ㅋ

    어제 저녁 때 팀 회식 가서 시험삼아 소주 두어잔 마셨는데... 다행히 멀쩡하더군요. ^^
  • 커트님 아직 덜 아프셨네욤.,ㅋㅋㅋ 소주라닝.,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다음 카페 개설 안내8 백팔번뇌 2011.08.09 35967
공지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회원 명단11 백팔번뇌 2010.02.22 55462
24605 7 용가리73 2008.03.17 439
24604 <b><font color="red">@@6월 정기 단합 라이딩@@</font></b>47 아리랑 2008.06.08 1737
24603 7월 24일 일요일...4 T=i 2005.07.24 276
24602 7월 24일 일요일...1 T=i 2005.07.24 218
24601 7월 24일 일요일...3 T=i 2005.07.24 217
24600 7월 24일 일요일...1 T=i 2005.07.24 163
24599 7월 24일 일요일...3 T=i 2005.07.24 205
24598 7월 24일 일요일...1 T=i 2005.07.24 214
24597 7월 24일 일요일...3 T=i 2005.07.24 234
24596 7월 24일 일요일...2 T=i 2005.07.24 256
24595 7월 24일 일요일...3 T=i 2005.07.24 212
24594 7월 24일 일요일...4 T=i 2005.07.24 238
24593 7월 24일 일요일...6 T=i 2005.07.24 291
24592 7월 24일 일요일...4 T=i 2005.07.24 249
24591 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보리밥 뷔페에서..2 용가리73 2005.02.27 515
24590 7월 24일 일요일...5 T=i 2005.07.24 244
24589 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보리밥 뷔페에서..4 용가리73 2005.02.27 277
24588 7월 24일 일요일...5 T=i 2005.07.24 218
24587 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보리밥 뷔페에서..6 용가리73 2005.02.27 427
24586 7월 24일 일요일...6 T=i 2005.07.24 24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