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멀리 있다보니 잔차 탈 시간이 더욱 줄어드는군요
올 해는 제가 매월 마창진 지역을 벗어난 라이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표고 차 800m
심장이 터질 듯한 업힐 7km
지리산 노고단이 부럽지 않은 전망을 자랑하는 하동 금오산(구 소오산)
남해 바닷가를 달리는 상쾌함
기억속으로 사라진 남해고속도로를 달려보는 즐거움
지옥과 천당의 라이딩 어떻습니까 같이 달려보시지 않겠습니까
3월 7일 토요일 하동 금오산을 한바퀴 두르는 50km의 짜릿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떠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출발 : 3월 7일 토요일 아침 8시 마산 내서 농산물도매시장
코스 : 진교 -->금오산-->금성사-->남해대교-->고전-->구 남해고속도로-->진교
거리 : 대략 50km 예상
라이딩 팁 : 라이딩 코스는 전부 포장길이지만 금오산에서 다운힐 할때 경사가 심하여
로드용 타이어 사용은 위험할 것으로 판단되어 MTB용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회비 : 대략 만원~2만원(남해대교에서 회를 먹을 예정이며 금액은 나누기 합니다ㅎㅎ)
기타 : 왈바 마창진 회원님들은 장거리 번개를 가는 횟수가 적더군요
간만에 한번 가슴 터지도록 업힐도 해 보고 시원한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금오산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하동군의 동쪽 남해 연안에 외연(外緣)히 자리잡은 높이 849m, 둘레80리의 우뚝솟은 웅장한 산이다. 북편 진교면 안심동에는 정일두 선생의 태지(胎址)가 있었던 곳을 태봉(胎峰)이라 전하여 온다. 동쪽 산 기슭의 둘러 앉은 듯한 금남면 중평리(중태촌) 당사동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태지이기도 하다.
산 꼭대기엔 군사시설이 있을 때 사용되었던 군용도로가 완성되어 있고 통신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금오산에 남아있는 금오산 성지는 고려때 왜구를 막기위해 축성했다고 하며, 지금도 성을 쌓은 돌이 그대로 남아 있으나 성체는 무너졌고 그 흔적만 이끼속에 흩어져 있다. 또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었던 연대봉 산성은 옛날 봉화를 올리던 곳으로 작은 성이다. 눈아래 남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며 왜구를 방어하던 요새로 수비군을 두었다고 한다.
멀리 있다보니 잔차 탈 시간이 더욱 줄어드는군요
올 해는 제가 매월 마창진 지역을 벗어난 라이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표고 차 800m
심장이 터질 듯한 업힐 7km
지리산 노고단이 부럽지 않은 전망을 자랑하는 하동 금오산(구 소오산)
남해 바닷가를 달리는 상쾌함
기억속으로 사라진 남해고속도로를 달려보는 즐거움
지옥과 천당의 라이딩 어떻습니까 같이 달려보시지 않겠습니까
3월 7일 토요일 하동 금오산을 한바퀴 두르는 50km의 짜릿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떠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출발 : 3월 7일 토요일 아침 8시 마산 내서 농산물도매시장
코스 : 진교 -->금오산-->금성사-->남해대교-->고전-->구 남해고속도로-->진교
거리 : 대략 50km 예상
라이딩 팁 : 라이딩 코스는 전부 포장길이지만 금오산에서 다운힐 할때 경사가 심하여
로드용 타이어 사용은 위험할 것으로 판단되어 MTB용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회비 : 대략 만원~2만원(남해대교에서 회를 먹을 예정이며 금액은 나누기 합니다ㅎㅎ)
기타 : 왈바 마창진 회원님들은 장거리 번개를 가는 횟수가 적더군요
간만에 한번 가슴 터지도록 업힐도 해 보고 시원한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금오산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하동군의 동쪽 남해 연안에 외연(外緣)히 자리잡은 높이 849m, 둘레80리의 우뚝솟은 웅장한 산이다. 북편 진교면 안심동에는 정일두 선생의 태지(胎址)가 있었던 곳을 태봉(胎峰)이라 전하여 온다. 동쪽 산 기슭의 둘러 앉은 듯한 금남면 중평리(중태촌) 당사동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태지이기도 하다.
산 꼭대기엔 군사시설이 있을 때 사용되었던 군용도로가 완성되어 있고 통신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금오산에 남아있는 금오산 성지는 고려때 왜구를 막기위해 축성했다고 하며, 지금도 성을 쌓은 돌이 그대로 남아 있으나 성체는 무너졌고 그 흔적만 이끼속에 흩어져 있다. 또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었던 연대봉 산성은 옛날 봉화를 올리던 곳으로 작은 성이다. 눈아래 남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며 왜구를 방어하던 요새로 수비군을 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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