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찰라간의 時空이 허전한 때도 많았답니다..
나이 들면서 지금 이 순간을 좋은마음으로, 좋은 말과 행동의 삶이.. 나 그리고 우리에 행복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이 아니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잠시 누릴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즐길줄 아는사람이 행복함을 알았습니다..
먼 옛날의 추억도, 아직 남은 내일도 그때 그때의 순간들로 엮어졌고 엮어지는 것 우리함께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풍요로운 여행길 되기를 희망하고 바랍니다.
금오산의봄. 두번째 그림입니다.
아래의 백팔번뇌님의 상세설명으로 그림만 보겠습니다.
금댕이...왈^^ 햄요,,, 우리그냥 요및 싱글로내려가면좋겠는디요...
조~밑에 두개 봉우리만 넘으면 남해대굔데....ㅋ
그런데 ...무쟈게 험하답니다.
남해 화력발전소가... 좀 당겻더니 그런데로 볼만하네요.
노량 앞바답니다.
광양 제철소 도 보이고
정상에서 캬~~ 신선한 고로쇠약수를 무료로 한잔씩.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정겨운담소와 남해의 이야기를나누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멀리우뚝 솟은 지리산 청왕봉이.
시계가좋았다면 금상이었는데.
점심을 먹기위해 대교쪽으로 씽씽~~~
곧있으면 이곳도 벗꽃터널의 장관이 펼쳐지겠지요.
식당창가안에서~~ 바라다보이는 남해대교.
초봄의 사종스페셜. 또먹고싶어라~~
이렇게 오늘의 금오산의 봄라이딩을 무사히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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