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성향의 FREE가 아니라 자유롭다는 것은 자신의 행동과 모든 것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유로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야심한 밤입니다.
자기의 생각만으로 모두를 논하고 결론 짓고......사람마다의 개성과 방법론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치 모두를 위한다고 하나, 알고 보면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시절을 거슬러 오를 순 없지만 옳고 잘 못 된 것은 구별하며, 자기 중심적 생각은 잠시 접으며
공익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 해보고픈 밤입니다.
과식 보다 진실이 그리고 자아의 생각으로 모두를 결론 내리지 않으며, 사랑하며, 위선 되지 않으며, 나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자유롭고 책임감이 함께하여 진정 자유로운 왈바 마창진이 되기를 바라며 몇자 적었습니다. 문제되면 자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