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
봉화산
여항면
반갑습니다
얼음굴 업힐
오곡재를 향하여
벌목
오곡재는 공사 중
가뭄에 말라가는 저수지
보리밭 사잇길로~
가뭄에 자운영도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찍사, 용갈..ㅋ
비가 많이 내려야 할텐데
뒤돌려 찍기, 아이구~ 허리야..ㅠ
진로쐬주
절간에 웬 개장사?
소나무에 걸린 허연 비닐,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울 듯...ㅎㄷㄷ
소나무 그늘아래 시원하게 지었네요..
부재산방, 예전에 어떤 분이 여기서 응가를 누었다는..ㅋㅋ
여기 여사장님이 한때 자전거를 좀 타셨답니다.
구경 한 번 해보세요..
멍석에 기대 누운 철티비..
점심을 먹고 다시 고고싱~
아까 먹은 닭백숙이 튀어 나올 뻔 했습니다..
많이도 올라왔네요..
철탑까지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접사..
다음엔 여기서 수건돌리기 한번 하시지요..
지금까지 저 습샬이 카본 프레임인 줄 알았다는..
혹시 오늘 산삼 드시고 달리신 거 아니시죠?
다시 봉화산으로 고고싱~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저 아래가 옥방마을이었던가요?
사우스포님은 힘이 남아 도십니다. 먼저 도착하셔서 싱글한바리..
그간 적응부족으로 멀리 했던 나의 에피기..ㅋ
이제 봉화산 다운만 남았네요. 떨감님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숨겨 논 산삼주세요..ㅋㅋ
암반수?까지 드시고..
저는 안 먹었습니다. 배탈 날까봐..
저수지댐 공사 탓인지 길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저 뒤로 보이는 여항면 주서리 마을은 제가 태어난 곳이랍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일요번개에 참석하신 떨감님, 사우스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고 다음 주말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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