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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용가리732009.04.23 00:44조회 수 75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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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포만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애가 곧휴가 아프다고 하는 바람에...ㅠ


삼계에서 쌀재를 넘어 가포 청소길까지 내달렸습니다.


자세가 좀 나옵니까?ㅋ


진달래 터널


울 막둥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형아가 꼼짝을 못하는군요..^^



쌀재에 차를 주차시키고 윗바람재 대산까지 애 업고 등산 갔다가 진달래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당분간 분홍색만 봐도 경끼를 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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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용가리 늦둥이 키운다고 욕본다. 그래도 귀엽잖아, 둘은 좀 그렇고 셋은 되야지....
  • 넷은 되야징.... ㅎㅎㅎ
    장난이고요 ㅋㅋ 부럽습니다 둘째 넘 귀여버용 ㅋㅋㅋ
  • 아기들은 휴대폰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
    토요일에 정모하는 바람에 가정에 충성(?) 하셨군요. ^^
  • 보기 좋군요^^. 작년 여름쯤에 보고...막둥이 많이 컸군요. 눈도 둥글하게 인물이 나는군요.
    저도 가족에게 좀 충실해야 겠습니다^^;;
  •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잔차 타고 언제 다녀오셨네요 ?
    큰 아들은 완전 용가리님 분위기인데요 ㅎㅎ
  • ㅇ ㅏ 완전 부럽습니다 ㅎㅎ 저두 둘째애기가 너무 귀엽네요..핑끄보고 경끼좀 해봣으면 ㅎㅎ
  • 제목에 오타발생,, 지난주가 아닌 지지난주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지난주 토욜은 애 업고 등산하고 일욜은 잔차타고..
    지난주 토욜은 반쪽짜리 정모에 참석하고 일욜은 하루종일 잔차 탔었네요..
    한동안 잔차에 빠져서 가족에게 소홀히한 게 미안해서 일부러 저 짓?하고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집에는 애가 하나 더 있습니다. 큰아들 용갈...--;
    머스마 셋이 키울려고 하니 마눌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ㅠㅠ;;

    아! 좀 전에 저희 삼실에 시몽님 다녀가셨습니다. 소방시설 점검차 방문을 하셨네요.
    요즘은 페달질 보다는 배드민턴에 빠져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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