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가입 후 느껴온건데 타 지역에 있는 코스를 단체로 갈 때 빠지고 나니 꼭 미련이 남아 왠만하면 테마라이딩에 참석하고 있는데 갔다오면 후회는 하지 않게 되더군요...(ㅎㅎ 개인적 생각)

지금까지의 상업적인 정원과 다르게 지리산 골짝에 적당히 배치된 삼성궁, 지리산 능선 위에 위치한 자그마한 산골 마을의 고즈넉함, 깊은 지리산 계곡의 5월 녹음, 늦은 오후 햇살에 비친 황금빛 보리밭이 펼쳐진 경관이 아름다운 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남재 코스 지도를 [자료실/코스소개]란에 올려 놓았습니다. 다음에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다음에 가자고 하면 두번은 못가겠습니다. 여럿이 가니 따라 가긴 갔는데  켁켁~
돌아오는 업힐... 거의 죽음입니다.(농담) 점심먹고난 뒤라 배는 부르고 경사는 빡시고 햇살은 따갑고...

아무튼 다음에 가실 분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