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을 무시하고 한 번에 다 집어 넣어려니 경고장을 쏘아 되네요...
부득이하게 시즌2에 돌입합니다.
이쯤에서 또 한장... 자리 잡으시고.... 오 잉~ 어디로 가버렸나?
동무들 ~ 반갑수다...
사우스포님 : 쎤~ 한 그늘에서 한대 들이키고
백팔번뇌님 : 보자 ~ 이 짬치에 있을낀데.... 어디로 갔을꼬?
떨감님 : 그렇게 피고잡냐?
한 대 핐으니 난 먼저 간다이~ 따라들 오거라이~
우 ㅆ~ 또 배신 땡기네...
백팔번뇌님 : 선배님들 ~ 조기 조게 뭔지 아십니까?
떨감님 : 오데 오데...
사우스포님 : 난 안속지롱 ~ 보라 케노콩 니 들이 먼저 갈라꼬 하제? 먼저 간다이~
백팔번뇌님 : 도저히 속질 않네...
사우스포님 : 번뇌야! 그 손가락 혹시 빠Q 하려는 건 아니지?
고당봉을 앞두고 ....
백팔번뇌님 : 아 ~ 물통을 채우고 나니 든든한데... 자! 다들 출발합시다....
정상을 앞 두고 우싸 우싸
사우스포님 : 아이고 ~ 쎄가 만발이나 빠질려네....
떨감님 : 아이고 ~ 허리야!
백팔번뇌님 : 오늘 좀 쉴려했는데 괜히 꼬셨겨서 따라왔더니 이거 영~ 죽거네...
애고~ 조 밑에 뭐가 보이나?
무서버......
아! 또 한번에 너무 많이 먹인다고 경고장을 날리네....
천상 시즌3 제작 바로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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