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星峙
- 지리산 별들의 여인숙을 찾아!
휴가 첫 날 애들 일정이 저보다 더 바쁘다 보니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기에 무료할 것 같아 지리산 둘레길 구간 중 지리산 도인들이 지나 다니든 길을 찾아 개척 라이딩을 다녀 왔습니다.
< 도인들이 구례와 남원을 넘나들든 숙성치 >
< 전체 코스 >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난동마을(천은사 밑) ㅡ 철쭉꽃동산 ㅡ 산동면 탑동마을 ㅡ 원천리 ㅡ 계척마을 ㅡ 밤재
ㅡ 숙성치 ㅡ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 ㅡ 육모정.
< 구례 난동마을을 라이딩 중이신 사우스포님 >
< 구례 난동마을에서 바라 본 탑동마을을 넘어가는 임도 - 철쭉 동산 >
< 철쭉동산 임도를 지난 후 탑동마을 안의 돌담길 >
< 밤재 임도에서 숙성치 초입부 >
< 숙성치 아래 도인이 거주 했다는 산막 >
ㅡ 개발로 인해 바로 턱밑까지 도로가 밀려와, 현재 도인은 떠나고 녹슨 자물쇠로 잠겨 있다.
< 숙성치에서 산막까지는 수풀을 혜쳐 나가야 함 >
ㅡ 낫이 왜 그리 생각나는 ....
< 도인산막 아래를 어느정도 혜져 나온 뒤 싱글길 >
ㅡ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되고 비로 인해 푸석 푸석해져 가고 있어 길의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음.
< 숙성치에서 남원쪽 첫 마을인 용궁마을의 장안지에서 본 숙성치>
< 남원에서 정령치가는 길목에 위치한 육모정 >
라이딩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급하게 적으려니 내용이 생각이 나질 않아 우선 사진부터 올려 봅니다.
머리가 조금 깨끗해지면 내용을 보충하든지 하겠습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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