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도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윤달이 끼어 있어서 그런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것 같습니다
거제에 내려오고 나서 자전거 타는 날이 한달에 겨우 2~3번 정도입니다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인해 고민 하다가 세컨 자전거를 조립해서 거제도에 가져왔습니다
같이 탈 사람도 없고 해서 밤에 도로를 1시간 정도 다니면서 운동할 생각입니다
8월 29일 지리산 인근 라이딩을 떠날 예정입니다
남원 인월을 기점으로 정령치와 성삼재를 돌아오는 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분들은 이번 기회에 지리산으로 놀러 가시죠
다음 주에 자세한 공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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