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인월-운봉-고기리-정령치-달궁삼거리-성삼재-뱀사골-산내면-인월 구간 中
고기리_정령치 업힐 라이딩 1
날씨가 제법 라이딩을 도왔는지 도로의 열기가 올라 오지는 않아 어느 듯 해발 800m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 정령치까지는 약 400M 정도 더 남았군요...
정령치까지의 코스 중 쉴 곳이 마땅찮아 길에서 좀 쉽니다.
저기~ 또 잔거가 말썽을 일으켰군요...
경사가 점점 쎄 집니다.
잔거는 반대편에 세워놓고...
태기님! 져지 멋집니다....
다들 휴식을 취하는 그 사이 멋진 재주로 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용가리님!
다음에는 불뿜는 재주도 부탁합니다...ㅎㅎ
고수들은 천천히 오시라는 말고 함께 먼저 출발하는 일부 선수들...
쉴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숲 길이 운치가 있습니다.
티타늄 의자와 함께 처음 보는 테이핑 져지(?)를 착용하신 홍길동님...
타타늄 의자... 앉아보니 편하기 하더군요...ㅎㅎ
일등을 하자고 맹세하든 짝궁은 어딜 두고 열심히 폐달링 중인 황금빛 대지님...
태기님.
떨감님.
화성맨님.
요즘 유행어 인 화성인과는 다른 의미겠지요? 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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