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틑날 일어나 보니 분명 옆에 빈술병이 몇 박스가 재여 있었는데 안주가 좋아선지 다들 일찍 일으나셨더군요...
전 날의 흔적들을 대충 정리하고 마스타님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나머지 횐님들은 아침식사 전 술독을 빼기 위해
슬슬 임도 라이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애들대로 뭔가 장난거리를 찾고 있는 듯 합니다...ㅎㅎ
이제 청풍님을 선두로 업힐로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빨리 나으셔야 되는데.....)
전 날에 있었든 일들과는 상관없이 가뿐하게 폐달링이 시작됩니다.
제 카메라만 보면 2백원에 팔라고 하는 용갈님...ㅎㅎ
요즘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입니다...
일요일 애들 일정땜에 라이딩은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들 잘 다녀 오세요....
모든 횐님들 수고 하셨고요,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몇 몇 횐님들의 봉사에 더욱 감사드리며...
다음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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