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와일드바이크 마창진 정모
해질 무렵 분주해진 주방 모습입니다
마스타77님이 새롭게 선보인 바베큐 신공으로 많은 회원들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공주들이 집에 가서 고기가 너무나 맛있었다고 엄마에게 광고를 하더군요
오늘의 바베큐 요리사 마스타 님과 주방 보조를 자처한 탱이님
바베큐 통이 신기하네요
모두 맛있는 고기와 한잔 술로 얼큰해 집니다
막걸리님의 새로운 애마 무~우~츠 YBB SL을 탐내는 분들
프레임 가격이 제 잔차 가격을 넘어선다는 사실 ㅜㅜ
서로 삐진 거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하신 청풍 선배님(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바베큐는 요로코롬 먹어야 한당께
간만에 나들이 하신 고소공포증님, 문사장님 두 분 선배님 자주 오십시오
눈에서 광채가 ㅎㅎ
가족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네요 묵돌이 우리집 큰 딸(바베큐에 대한 칭찬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조폭마누라 1등이라고 우기는 작은 딸
아래층에 사는 처자(아이큐님 공주님)
드디어 병나발
숙취 퇴치용 식전 라이딩(웅석봉 임도를 향하여 고~고) 올마타고 간다고 고생했심다
드디어 임도 진입(웅석봉 임도는 대략 12km 정도인데 계곡이 깊어서 낭떠러지가 제법 높습니다)
식전 라이딩이라 전부 허기가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임도
멜바, 들바, 끌바만 있는게 아니라고 쌀바의 진수를 보여 주신 배씨님
웅석봉 임도 끝자락(여기서 부터 6.8km의 임도 다운힐이 시작됩니다, 안타깝게도 청풍님께서
다운힐 중 부상을 당하셨습니다)
9월 정모를 기획하시고 진행하신 마스타님 이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청풍 선배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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