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평에서 연수원의 차까지 복귀하는 것도 만만하지는 않더군요...
돌탱이 구간이 길어 지구력 저하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돌탱이 구간으로의 복귀입니다.
휴~ 차를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밀양댐 가기전 삼거리(실제는 사거리든데...) 가게에서 라이딩의 갈증을 션~한 맥주로 달래 봅니다.
밀양댐으로 가는 도로변의 가을 풍경입니다.
밀양댐 전망대에서...
정령치님 표정이 영~~
정령치님 : 아~ 햄, 고마 좀 하이소...
농담입니다...ㅎㅎ
가계 사장님만 보면 가만 있질 못하는 정령치님.
오늘의 태클은 뭘까요? ㅎㅎ
답은 바로 밑에...
바로 대추.
"요만치가 오만원이니깐.... 저기 깔린것 전부 팔면 얼마예요?"
떨감님과 함께 옆에서 듣고 있다가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밀양댐 밑의 마을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가을 햇빛의 따스함을 느끼며 라이딩 중이신 여성 라이더 들입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오클리 고글 한개씩 끼워 드립니다...
분명 오클립니다... 루디 끼신분들 태클 걸지 마세요...ㅎㅎ
들판의 벼들도 가을 햇빛을 받으며 무르익고 있습니다....
창원 팀들은 39사앞에서 집을 고고 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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