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와 뱅기 타고... 40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살면서 언제 한번 올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40시간이라... -_-
브라질 전통주인 보드카+레몬주도 마시고
양고기+쇠고기 바베큐도 먹고
세계 1위의 커피도 마시고... 좋네요. ^^
나중에 또 연락드리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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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으로 가셨군요 ^^
요즘 브라질이 한참 뜨는데 올림픽도 유치하고 ...
암튼 한참 축제 분위기인 나라에 가셔서 즐겁겠습니다
보드카 마실때 "부라자" 외치시고 즐겁게 구경하고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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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가신 김에 과거 잉카문명 국가쪽으로 한번 쭉~
특히 볼리비아 소금사막에서의 라이딩! 꿈만 같질 않습니까? 사진 보니 거기서 타는 사람 좀 있는 모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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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정모는 남미에서 한번 하면 당근 참가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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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군요. 시차가 딱 12시간이라 시계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당. ㅋ
현지 공장에서 결재하고 Mail도 보내고 있습니당.
아이큐님 말씀대로 페루도 가보고 싶고 이스터섬의 모아이도 보고 싶습니다만 시간도 없거니와
4시간 거리의 항공료만 왕복으로 100만원 가까이되는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도저히... T T -
브라질이라...우찌 아침나절에 뵈지를 않터라요...ㅎㅎㅎ
일 잘보시구요...혹 시간나시면 저에게 서신하나 보내주세요...내용은 필요없고 그냥 봉투에 저주소
LEE SOUNG BO
574-6, HAPSEONG 1 DONG,
MASAN-SI, GYEONG NAM,
REP.OF S,KOREA
630-815
이것이 저 주소입니다...그냥 외국에서온 봉피(우표부착)를 수집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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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잔 줄 알았습니다..ㅡㅡ;;
잘 다녀오세요~~~(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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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염장질 이네욤.,ㅋㅋㅋ
저는 40시간 비행기 탄것도 부럽네염.,ㅋㅋ 나도 뱅기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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