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복귀 신고도 제때 못했네요. T T
지난 화요일 밤 10시에 인천공항에서 창원행 심야버스 탑승.
4시간 20분만에 창원 도착했으니 브라질 상파울루의 호텔에서 출발하여
정확히 44시간 20분만에 도착한거네요. -_-
기대하시는(?) 신종 플루에는 다행히 안 걸린 것 같은데
엊그제 이틀간은 또 회사 야유회를 다녀오느라 감기 안걸리려고 엄청 조심 중.
[일반 감기라도 걸렸다 하면 의심(?)받고 회사 출근도 못하니깐]
조만간 얼굴 한번 뵙겠습니다요.
다행히 잔차에 녹은 슬지 않았더군요. T T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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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고생많으셨어요~ㅋㅋ
예전에 4시간정도 탄적있었는데 찌뿌둥하더니.....44시간이면....후아;;;;;;;;
배탈때 육상멀리 하듯이....비행기 타고도?ㅋㅋㅋ
선..물..은?-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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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남미쪽 여행을 꿈꾸고 있는데 44시간이나 걸립니까? ㅎㄱ
가다가 지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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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선물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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