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에서 천성산 2봉까지는 돌탱이 다운/업, 고즈넉한 솔숲 임도, 사람을 지치게하는 완만한 오르막의 긴 임도 등으로 이루어진 약 7Km 정도의 코스입니다.
특히, 이구간에서의 절정은 돌탱이 다운과 솔숲 코스가 일품입니다.
이 사진 전의 소나무 숲은 더 좋았는데 찍사 게을러... 쩝
이 구간이 약간의 경사가 진 임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표정 보이시죠...ㅋㅋ
천성산 2봉 거의 도착 직전의 오르막 임도입니다.
더디어 천성산 2봉입니다. 임도에서 약간의 멜바를 해야 됩니다.
근데, 자세히 보시면 손에 뭐가 들려 있지 않습니까? 바로 아이스께끼...
어디서 났을까요?
천성산 2봉에서 천성산 방향의 단풍이 진 능선입니다.
오른쪽 저 멀리 바위 봉우리가 점심을 먹은 봉우리입니다.
저 멀리 오른쪽 높은 봉우리가 천성산입니다.
단풍이 절정입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정족산이듯한 산이 보입니다.
정족산과 천성산2봉 사이에 공룡 능선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질 않군요.
별 다른 메뉴는 없지만 여태까지 다녀본 라이딩 중의 점심치곤 최곱니다...
3편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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