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장기"는 조금 뛰는디
얼마전 '차''마'하나식띠고 뛰던 장기가 이번에 휴가나온 아들여석과 감만에 한판뛰는데
외통수에 당하다니 한수물려도 별수없고 .....
내도 그래도 직장에서도 부서대표였는데 아들녀석은 군에서 중대 대표라나???
오늘저녁엔 당구 내기 하자하네요...
그래도 십년전에는 짜다는 100 다마인디 오늘도 지면 채면이^^^^^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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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도 낀카도...실다마 왼손으로 150....오른손은 좀 하지...ㅎㅎㅎ
인터넷 당구는 200...마 이정도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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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옛날 아버지 하고 장기두던 생각이 문득 납니다.
저는 요즘 애들하고 두려고 장기대신 바둑에 입문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먼 훗날 아버지의 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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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생각해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
아들이 당연히 이겨야지요 ^^ 모든것을 청풍님 보다 앞서는 아들이 되었으면은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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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선배님 일부러 져 주신거 맞지예 ㅎㅎ
저도 딸래미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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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은 모습입니다~ 이제는 자리 교대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울 아들도 서서히 올라 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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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서 아이를 낳아야 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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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님께
머리가 나쁜건지., 전어서.,,, 뭔말 인지 했네염.,ㅋㅋ 전 어서 .,,,, 그러게욤.,, 젊을때 어여 2세 낳으세욤.,ㅋㅋ ( 난 언제쯤., 흑흑 ㅠㅠ )
청풍님~ 아드님과 더 많은 추억 많드실려면 잔차 많이~ 술 쬐끔 드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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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나 당구 .... 좋지요.
저도 왼손으로다 이십구년 100...입니다 ㅎㅎ
뭐 바른 손으론 그보다 훠얼,,,,,,,,,,
폰 이나 빨리 사세욧,,,, 요즘 꽁짜폰 널렸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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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랑하는기요. 자식자랑은 반 푼수라카던뎅.ㅋㅋㅋ 전 벌써 부터 졌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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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흐믓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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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出於藍...이렇게 쓰면 되냐요...?....
람(藍)...이자를 말할려구요...쪽 람자입니다...옛날에 푸른 물감을 들릴때 사용했었다는군요...
물감을 들일려고 쪽 식물을 숙성하면 본래의 쪽 보다 더욱 푸른색의 물감이 됐었다... 이말이라는군요...본문은...ㅎㅎㅎ
이냥 얘기가 났어니...몇년전 무소유를 당신의 몸으로 실천하시면서 강원도 어느 골짜기에 계시는 법정스님이
주관이 되어 시작한 "내탓이요(?).....니탓이요(?)...모이런 구호를 스티가 만들어 차량 뒤문에 또는 다른곳...에 붙치고
다녔죠...그 스티가 문양이 꼭 연꽃같이 생겼어요...ㅎㅎㅎ....많이들 보셨죠..?...그꽃이 바로 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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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휴가 복귀까지 맛난 것 많이 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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